닫기

밈툰, 김부현 프로듀서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4001618415

글자크기

닫기

장안나 기자

승인 : 2024. 06. 14. 16:20

글로벌 웹툰 플랫폼 밈툰을 운영하는 (주)밈밈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및 웹툰 제작자인 김부현 프로듀서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랜 기간 한국 영화계에 종사해 왔으며, 웹툰 제작자로도 널리 알려진 김부현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웹툰 시장의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하고, 베트남에 진출해 클립케이 웹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웹툰 제작과 유통,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김 대표는 "영화와 웹툰 제작자로서 네이버 웹툰과 카카오 웹툰 등에 콘텐츠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웹툰 플랫폼 밈툰을 글로벌 넘버원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밈툰 재단 측은 "김부현 신임 대표 영입으로 웹툰 제작과 유통, 글로벌 마케팅까지 원스톱 웹툰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장안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