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주택난 해결의 핵심 대안으로 공장에서 설계하고 제작한 뒤 현장에서 단기간에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이 떠오르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해당 사업과 관련된 승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호주 최대 부동산 개발 기업 머벡(Mirvac)이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서며 미래형 건설 시장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 세븐뉴스(7 NEWS)는 7일 NSW 주정부가 이를 뒷받침할 파격적인 법률 개정안을 발표했다며 모듈형 주택이 주택 공급난 해결의 핵심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SW..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평균주가가 7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6만2000엔을 돌파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충돌이 수습 국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가 급등한 흐름이 골든위크 연휴 뒤 열린 도쿄 주식시장으로 확산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평균주가 225종의 오전 종가는 전 영업일인 1일 종가보다 3402엔75전 오른 6만2915엔87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7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 6만903엔을 넘어선 것으로, 닛케이평균이 6만2000엔대에 진입한 것은 처...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시의 고분에서 백제에 뿌리를 둔 것으로 보이는 금동제 허리띠 장식이 출토됐다. 일본 국내에서 같은 성격의 백제계 띠금구가 이처럼 양호한 상태로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고대 한반도와 일본 열도 지배층 사이의 교류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라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후지시는 7일 시 지정 사적인 스도 센닌즈카 고분에서 봉황과 귀신 문양 등이 새겨진 금동제 띠금구 3점이 출토됐다고 발표했다. 후지시도 공식 자료에서 이 유물을 6세기 후반~7세기 전반 한반도 백제에 뿌리를 둔 장식성 높은 허리띠 금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