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잠재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전략적 천연가스 비축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카테리나 라이헤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시장에 의해 운영되는 천연가스 저장 사업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도이체벨레(DW) 통신 등이 다음 날 보도했다. 그는 시장 왜곡을 방지하고 에너지 시스템에 해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시장 참여자들과 집중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가스 자원은 저장 가능한 용량의 약 22% 수준만 시...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한 기존 평가를 완화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8일(현지시간) 미 정보당국의 연례 위협평가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대만 통일과 관련해 무력 사용보다 비군사적 방식을 선호하며, 구체적인 침공 시점도 설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중국 지도부는 현재 2027년 대만 침공을 실행할 계획이 없으며, 통일 달성을 위한 고정된 시간표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능하다면 무력 사용 없이 통일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명시했다. 이는 그동안 대만을 미·중 간 주요 군사 충돌 지점으로 규정하고,...

실제 인물의 얼굴사진과 경력 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북한 IT 인력이 해외 기업에 위장 취업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사례와 연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도쿄 도내 한 IT기업이 실시한 중도 채용 온라인 면접에서 '요시타케 케후미'라고 자신을 소개한 남성이 등장했다. 그는 "태어나고 자란 곳이 미국이라 일본어가 서툴다"고 말하며 해외에서의 완전 원격근무를 희망했다. 회사 측 담당자(30)가 "출근이 전제 조건"이라고 설명하자, 지원자는 "그럼 실례하겠다"며 약 2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