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강원도 횡성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제2청2회 횡성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맛있다, 머물다, 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횡성한우의 뛰어난 맛과 함께 즐거운 야간 콘텐츠를 기획해 단발성 축제보다는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축제'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대형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는다. 섬강을 은은하게 밝히는 '섬강별빛유..

가을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흰색·연분홍색 구절초, 보랏빛 꽃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우리나라 특산 야생화인 벌개미취, 하트 모추양의 분홍색 꽃이 줄줄이 매달리는 금낭화, 꽃 모양 때문에 '며느리주머니'라고 불린다. 꽃이 진 뒤 씨앗에 흰 털이 생겨 마치 할머니의 흰 머리처럼 보인다는 할미꽃. 모두 우리의 자연을 보듬는 야생화들이다. 강원도 춘천시에 자리 잡은 국내 유일의 국립 정원소재 전문기관인 국립정원소재센터가 첫 공식 행사를 연다. 춘천시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국립정원소재센터에서 '제32회 우리 꽃 전시회'가 개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하늘을 찌를듯한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유명해 국민과 외국인관광객의 사랑을 받아 온 춘천 남이섬이 '자원순환 섬'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선언은 섬 내 카페 8곳에서 나오는 일회용컵만 연간 42만개가 넘는다는 반성에서 부터 시작됐다. 이같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남이섬 운영회사(주식회사 남문)는 춘천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지난 30일 남이섬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남이섬 내 카페 사용 컵의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약속이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성환 기후부 장관, 이태희 남문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