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가 올해 7월과 9월 잇따라 열리는 대규모 국제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춘천을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의 메카'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분야별 빈틈없는 행정 지원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는 7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국제태권도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교통, 숙박, 수송, 식음 서비스, 안전 관리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부서별 대응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9월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

강원 원주시가 31일 열리는 '신바람 원주전통시장 걷기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이색적인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시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룡 에어슈트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게시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영상은 전통시장 일대를 배경으로 걷기대회 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스토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공룡 에어슈트라는 흥미로운 요소를 도입해 기존의 다소 경직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친근하고 유쾌한 연출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걷기대회와 전통시장에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행사가 지난 4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 강릉시는 이날 시청 1층 로비에서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과 국단소장, 시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주미 봉정은 단오를 앞두고 시민들이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쌀을 모아 신에게 올리는 유서 깊은 전통 의례다. 이날 행사에서 시청 직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쌀을 봉정하며 지역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이는 단순히 축제 준비를 넘어, 공직자들이 직접 전통문화 전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