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도시 전역을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증 공간으로 활용하는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원주시는 '강원 의료·웰니스 AX 대전환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의료AI 기술의 실증부터 인허가,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병원이나 특정 시설에 한정됐던 의료AI 실증 공간을 도시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다. 원주시는 일본의 미래형 도시 구상인 '우븐시티' 개념을 의료AI 분야에 전격 접목해 병원과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

강원 속초시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인공지능(AI) 기반 안부확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나섰다. 11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있는 주민 1759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1인 가구 및 고립 위험 가구의 복지 수요를 직접 확인하여 위기 가구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는 총 1759명의 조사 대상 중 1577명의 생활실태를 최종 확인했다. 조사 결과, 전체..

강원 강릉시가 주소가 없는 야외 공간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등 290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다. 강릉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주요 다중이용시설물 290곳을 대상으로 사물주소판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위치하지 않은 시설물이나 시민 이용이 잦은 야외 특정 장소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하여 부여한 고유의 정밀 위치정보다. 그간 야외 시설물은 명확한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가 없어 112나 119 신고 시 정확한 위치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