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 안식처인 공지천이 밤마다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다. 춘천시는 공지천 산책로 일대를 빛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공지천 일원 야간경관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입구부터 중도 주민선착장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의 산책로에 감성적인 조명과 경관 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춘천시는 공지천을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머무르는 야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시는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야간에도 만끽할 수 있도록 단계별 개통 전략을 세웠다. 배..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이 원주 만두골목에 떴다. 쯔양은 지난 18일 원주 도래미시장에서 미식 콘텐츠 촬영하며 '원주 만두축제'를 소개했다. 올해 마침 '강원 방문의 해'이어서 강원관광재단이 강원도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쯔양은 특유의 복스러운 먹방을 하며 원주 만두골목의 대표 메뉴들을 섭렵했다. 그는 도래미시장만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쯔양은 "평소에도 만두를 좋아하는데, 원주 만두골목의 손만두는 정말 속이 꽉 차고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시장 상인들이 너무 따뜻하게 맞아줘 더 맛있게 먹..

강원 양양군이 연안 어장의 황폐화를 막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바다의 해적'이라 불리는 불가사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군은 조개류와 성게 등 유용 어패류를 무차별 포식해 어장 생태계를 훼손하는 불가사리를 대대적으로 퇴치해 어장 생산성을 높이는 구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불가사리는 한 마리가 하루에 멍게 4개, 전복 2개, 홍합 10개 등을 먹어치울 정도로 포식성이 강해 어민들의 시름을 깊게 하는 대표적인 유해 생물이다. 양양군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18톤의 불가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