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족보행 로봇이 사람처럼 계단을 오르고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실제 환경에서는 조명 변화와 센서 오차로 인해 시각 정보에 노이즈가 발생하면서 로봇의 판단력과 주행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 로봇공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한연희 교수 연구팀은 '깊이 영상의 센서 노이즈에 강인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깊이 영상은 카메라와 물체 사이의 거리를..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약 이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군은 박 당선인의 7대 분야 154개 공약에 대한 부서 지정과 1차 검토를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검토가 빠르게 이뤄진 것은 홍성군의 사전 준비 덕분이다. 군은 지난 6월 업무보고 단계부터 후보자별 공약을 미리 분석해 왔으며 당선 직후 곧바로 공약별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 검토에 착수했다. 공약은 △보건·복지·교육 △문화·체육·관광 △읍·면 균형발전 △도시·환경·교통 △생명산업·농어촌·축산 △행정·안전·혁신 △지역경제·일자..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 구축 사업인 동서6축 고속도로의 제천~영월 구간이 오는 7월 착공을 예고하면서 충북 북부권을 비롯한 중부 내륙권 발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가 평택~제천~영월~삼척을 잇는 동서6축 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인 제천~영월 착공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제천·단양)은 올해 착공을 위해 제천~영월 고속도로 총사업비를 3000억원 증액한 2조원으로 확정하면서 이번 사업이 탄력받게 됐다. 동서6축 고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