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조직 보강에 나섰다. 7월 인사를 앞두고 조직 보강을 먼저 꺼내든 것이다. 24일 공개된 민선9기 조직 설계도는 두 개의 층위로 읽힌다. 임기 내 반드시 완성해야 할 '승부수 과제'와 끊임없이 챙겨야 할 '상시 과제'를 조직으로 명확히 나눈 것이다. 그 승부수의 핵심에는 6·3 지방선거 승리를 이끈 두 개의 키워드, 주택과 청년이 자리하고 있다. 시는 조직보강안을 먼저 입법예고(6.25~6.29)한 뒤 7월 20일자로 시행한다. 조직 틀을 먼저 확정해 새 자리에 맞는 사람을 배치하겠다는 전...

남산의 야외식물원 일대가 대한민국 고유의 자연미와 정원문화를 담은 '한국숲정원'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를 '한국숲정원'으로 재조성하고 오는 27일 전면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숲정원은 남산의 자연환경과 경관 특성을 살려 한국 정원이 지닌 정서와 미학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공간이다. 전통과 문화, 자연과 생태, 휴양과 휴식 등 3개 테마로 조성됐다. 전통과 문화의 숲 정원은 지당원·영지원·무궁화원 등 3개 정원으로 조성됐다. 과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긴 전통 정자를 현대적으로 재해...

서울 중랑구가 주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인판매대를 운영한다. 구는 중랑행복농장과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중랑행복농산물 무인판매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판매 품목은 상추와 쌈채소, 배 등 계절별 농산물로 구성됐다. 생산지와 수확 시기 등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무인판매대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카드 또는 간편결제 방식으로 구매하면 된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