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관내 정원 3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웅치면 갈멜정원, 겸백면 성림정원(윤제림), 보성읍 꿈꾸는 숲 선유원이다. 보성군에 따르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3곳이 선정된 지역은 보성이 유일하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민간정원 194곳이 참여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45곳을 추린 뒤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와 국민 1만9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전북 고창군이 서해안 바람공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설치하고, 일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을 선보였다. 고창군은 지난 22일 심원면 고전리 서해안 바람공원에서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사업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점등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를 담은 기념영상 시청, 경과보고, 점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 설치된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둘러보며 서해안 바람공원의 야간경관을 직접 감상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해안 바람공원이 일몰을 감상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낮과 밤의..

전남 강진군의회가 강진군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20억원 규모의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사업비를 삭감하면서 사업의 실효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이미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활용해 추가적인 군비 부담 없이 하반기 반값여행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었다. 이번 추경 심의에서 해당 예산이 삭감되면서 사업 재개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해당 사업비는 군비가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이라는 점에서, 강진군은 이번 삭감이 향후 기금사업 추진과 평가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