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글로벌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진안군과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Hyatt)는 20일 진안군청에서'진안군·하얏트 브랜드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군 단위 최초'다. 진안군에 따르면 현재 마이산 북부 일원에 호텔 건립을 추진 중이며, 완공 이후에는 하얏트 브랜드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100실 규모의 호텔은 오는 8월 착공해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체류형·고급화로의 전환을..

전남 무안군 변전소(개폐소)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행정의 불투명성과 일방적 추진을 비판했다. '변전소 설치 반대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촉구하는 주민 일동'은 20일 무안군청 앞에서 호소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공사 문제가 아니라 무안군청이 과연 군민을 위한 행정을 했는지 묻는 문제"라고 주장했다. 운남면 주민 30여명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생활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임에도 충분한 설명과 정보 공개, 의견 수렴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보공개 과정에서도 일부 내용이 삭제되는 등..

전남 광양시에서 열린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불법 노점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사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군밤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에 돌이 섞여 있었다는 영상과 함께 거스름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했다. 해당 노점은 공식 허가 구역 밖에서 운영된 불법 노점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축제장 안팎을 불문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계도와 단속을 즉각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축제 개막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