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정책 설명보다 그곳에서 먼저 살아본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다. 충남 청양군이 바로 그 지점에 주목했다. 행정이 앞서 설명하는 귀농이 아닌, 주민이 직접 전하는 귀농 이야기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청양군은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 방식을 벗어나, 실제 지역 주민과 귀농인들이 일상을 보내며 느낀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논밭을 일구는 손길, 이웃과 나누...

세종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세종시는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세종형 상권 이응금융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 중심의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협약보증 시행을 위해 10억 원을 특별 출연했고,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참여 기업들에게 대출이자의 최대 2...

경북 예천군이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4일 예천군에 따르면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리·상수도·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상수도사업특별회계 395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290억 원으로 구분 편성됐다. 계약부터 지출까지 모든 회계 업무를 사업소에서 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