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유공자 사망 이후 각종 예우가 선순위 유족 1명에게만 이어지는 현행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가 최근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순위 유족을 정하는 기준을 손봤지만, 유족 1명에게만 지원이 돌아가는 구조 자체는 그대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전 의원은 1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는 유공자 본인의 생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유공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남겨진 유가족이 국가의 예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복지의 연속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우리가 천국을 만들어 드릴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지옥으로 빠지게 해서도 안 된다"며 "국민이 민원 해결에 삶을 소모하지 않도록 공직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재한 민원혁신 사례보고회에서 "우리 공직자들이 한 분 한 분 정말 낮은 자세로 진지하고 성실하게 국민들을 대해주는 것 때문에 문제들이 해소돼 가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세상이 사람 사는 상식적인 세상이 될 수 있게 만드는 게 의무"라며 "그런 일을 하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2일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중대한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며 북측에 강력 응징할 것을 군에 촉구했다. 이날 향군은 DMZ 지뢰폭발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향군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부상을 입은 장병들의 조속한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며 "이는 북한이 우리 영토를 침범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무력도발'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DMZ 지뢰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북한은 지뢰도발 책임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