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연다. 두 후보가 도보 10분 거리에서 '한날한시' 선거사무소 문을 열면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가 '세 대결' 양상으로 흐르는 분위기다. 장동혁 지도부와 친한동훈계 의원들이 각각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 후보의 개소식이 단순 선거 이벤트를 넘어 보수 진영 내 주도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중진 인사들이 총출동할...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강북과 강남을 잇는 '동부선'(가칭) 신설과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교통체증 해법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공급을 줄여버리면 도로를 넓힐 이유가 없다"고 말해 야권의 공세를 받은 가운데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 구상을 내놓으며 논란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통팔달 격자형 철도망으로 메가서울을 만들겠다"며 "강남 3구에 철도역사가 85개일 때 강북 3구에는 36개에 불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7일 취임 축하 인사차 국회를 찾은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나 "앞으로 입법에 집중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 대한민국의 성공, 민주당의 성공이며 이를 위해 원팀으로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5가지 대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공동의 목표를 안고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성과를 내면 좋겠다"며 "오늘 대통령께서 신년 기자회견 중에 5가지 대전환을 강조를 하셨는데, 국회의 책임과 역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