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위기에 강한 민주당, 다시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앞에서 폼 잡는 사람이 아니라, 뒤에서 짐을 지는 '돌쇠'가 되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국가정보원과 국회 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에서 오랜 시간 국가안보와 민주주의를 지켜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먼저 위기의 징후를 경고했고, 누구보다 단호하게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외쳤다"며 자평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민주당의 역할도 강조했...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본인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지명해 줄 것을 요구했다. 검찰개혁에 고삐를 쥐겠다는 의지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한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총리를 향한 발언이다. 김 의원은 "검찰개혁, 지금 하면 된다. 김민석 총리, 정청래 대표 모두 결정권을 가진 현직에 있고 개혁 의지도 밝혔으니 지금 논의해서 결론내자"고 했다. 그러면서 "저를 법사위원장으로 지명해 같이 논의하자. 그리고 전당대회 출마하시면 더 큰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반도체 호황과 주식시장 상승 이면의 자산 양극화를 지적하며 청년세대의 자산 형성 기회 확대를 주문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 하락과 청년층 민심 이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일자리·자산·주거 등 2030세대 체감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일자리·주거 문제 등을 거론했다.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이자 유럽 순방 이후 국내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호황으로 주식시장 급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