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지방선거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논의를 본격 시작하는 가운데, 정치권 안팎에서는 인구 기준만으로 선거구를 나눠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 면적과 교통 여건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실정에 맞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개특위는 오는 23일 공직선거법 및 지방선거구제 개편 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관련 법안 논의에 착수한다. 6·3 지방선거가 약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법안 심사와 선거구 획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은 선거 180일..

더불어민주당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대전 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를 각각 경선을 거쳐 결정키로 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두 지역의 공모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장 후보에는 장철민·장종태 의원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지사 후보로는 박수현 의원, 나소열 전 서천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양승조 전 충남지사 등 4명이 맞붙게 됐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겠다. 현실적으로 통합시장을 6·3 지방선거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을 싱가포르·상하이·홍콩과 같은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법안인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성권 의원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부산의 미래 때문에 애가 탄다. 정말 애가 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어제(19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직접 만났다"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제발 가로막지 말아달라 했다. 부산 시민 염원에 민주당도 응답해달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니 제가 국회 행안위에서 아홉 차례나 특별법 처리를 촉구했었다. 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