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간 가교 역할 하고파"…국위선양 재외동포 언론인 방한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단순히 찬반이 아닌 복합적 현실이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재일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재일교포 3세인 신기 일본 지지통신사 외신부 기자는 한국을 찾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그 복잡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재일동포 언론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국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