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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주최로 열린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는 집회 측 추산 300만명,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 모였다.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윤 대통령 탄핵반대 대전집회에서 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씨는 "공수처와 사법부, 헌법재판소까지 모두 민주당과 한통속이 돼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고 일침했다. 이날 집회는 장동혁·윤상현 의원은 물론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국본을 이끌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광화문 집회에서 "서울 중앙지법은 불법으로 구속된 윤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