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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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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현대자동차그룹이 2011년 최초의 전기차인 블루온을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77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동안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단 한 건도 없었던 배경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있는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술이 자리한다. BMS의 완성도는 자동차 제조사의 전기차 기술 노하우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현대차그룹은 성능과 내구성이 양립하는 최적의 BMS 제어에 대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사 충실의무 확대 관련 상법 개정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의 상법 개정 시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되고 해외 주요국에서도 이같은 규정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현행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9.1% 감소한 5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두 자릿수대 수출 증가율(15%)을 보였던 점을 고려할 때 절대적 실적은 여전히 높은 편이며 동월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한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1년 전보다 56.6% 증가한 9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수출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전기차·수소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8억7000만달러로 3..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술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15일 공개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안전성·주행거리·충전 시간 등 소비자가 중시하는 전기차의 기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차·기아의 R&D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소비자들의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완성차 업계의 국내에서 시판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제조사 공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정부가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 정보 공개를 권고한 이튿날인 14일 폭스바겐과 아우디, 지프·푸조 등도 배터리 제조사를 게재했다. 테슬라를 제외하면 사실상 국내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는 완성차 업체 대부분이 배터리 제조사..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섬유센터에서 안덕근 산업부장관과 섬유패션 기업·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섬유패션산업의 현안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은 산업용 섬유시장의 급속한 성장, 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속화되는 친환경 전환 요구, 제품 기획·생산·유통 등 전방위로 확산되는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첨단 산업..
최근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인증기준을 완화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해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3일 '신산업 제안 시리즈'에서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동향과 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여기서 생분해 플라스틱이란 자연과 유사한 환경 등에서 단기간에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의미한다. 유럽바이오플라스..
고급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벤츠가 획기적인 마케팅 방법을 통해 다양한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기존 타깃인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청년세대·미래세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겠다는 포부다. 그동안 벤츠는 2030세대의 구매율 확보에서 고전하고 있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츠 판매량의 2030세대 점유율은 2020년의 32.7%에서 올해 상반기 21.1%로 줄었다. 주 고객층이 4050세대라고는 하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이달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 'Summer Specia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신차 보증기간에 2년 또는 6만㎞의 추가 보증 연장 혜택·평생 엔진오일 무료 혜택·홈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3일 환불 보장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CLA250·C300·GLE400d·GLE450d·AMG 등을 포..
현대자동차그룹과 숭실대학교가 올 6월 국내 최초로 설립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재직자 재교육형 계약학과의 1기 입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차원의 첨단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숭실대는 8~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첨단융합안전공학과(석사과정)'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다음달부터 학사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첫 입학생 20명·교수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7~8일 미국 워싱턴 D.C.을 방문해 제니퍼 글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미 에너지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탄소 배출 감축·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전력 부분의 탈탄소화 등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협력 채널을 유지하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에 합의했다. 장관급..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차 출시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 '8월 이달의 차' 선정을 기념해 시행한다.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이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기아가 9일 현대차 그랜저와 함께 준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더 뉴 K8'의 사양·가격을 공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K8은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으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이미지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정원정 기아 부사장은 전날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 '더 뉴 K8' 포토 미디어 데이에서 "K8은 기아 승용 라인업 중 가장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더 뉴 K8은 대한민국을 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역대 최대 규모의 '빅딜'로 평가받던 한온시스템 인수가 암초를 만났다. 한온시스템 노조가 어깃장을 놓아 실사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한온시스템의 실적 악화라는 변수가 생겼다.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를 통해 세계 2위 자동차용 열에너지 관리(TMS) 기업인 한온시스템을 인수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었다. 그는 2014년 한온시스템 최초 지분 인수 당시부터 타이어와 TMS 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635억원, 영업이익 1248억원을 8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7%, 180.1%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분기에 이어 단일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AGM 배터리를 위시한 차량용 납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