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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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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더현대 서울에는 세계 3대 명품으로 통하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없다. 그럼에도 오픈 첫해 만에 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항 중이다. 더현대 서울은 '1조클럽' 가입도 머지않았다. MZ세대의 힘이다. 백화점은 어머니들만 간다는 올드한 이미지까지 바꿨다. 명품에 의존했던 백화점의 비즈니스 구조마저 바꾸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문을 연..
쿠팡이 정부의 디지털 전략 발표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조명받았다. 쿠팡은 강한승 쿠팡 대표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발표자로 나서 디지털 역량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실현' 등 디지털 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 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쿠팡은 지난 12년간 디지털 혁신..
28일 서울 강남구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에서 고객들이 전시회를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강남점 '더콘란샵'에서 '성장'을 테마로 이광호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전시회를 11월6일까지 진행한다. 이광호 작가의 리미티드 스툴 5점과 미니어처 작품 25점 등 고객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한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공=롯데백화점
편의점 CU가 간편식 라인업 확대와 가격 구성 다양화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고급 돈육인 '듀록(DUROC)'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듀록은 이베리코, 만갈리차와 함께 세계 3대 돈육 품종으로 꼽힌다. 이번 간편식에 사용되는 듀록은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방목해 키운 돼지고기로 일반 돼지고기보다 근내지방(마블링)이 선명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듀록 프리미엄 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뉴빌리티와 함께 28일부터 서울 방배동 일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로봇 배송서비스 실현을 위한 2단계 실증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요맞춤형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사업'의 일환이다. 세븐일레븐과 뉴빌리티는 정부 주관 실증사업 참여 기관으로서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심지 편의점 로봇배달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생필품 단가 상승과 경기 불황이 맞물리면서 가성비 좋은 대용량 상품 소비가 늘었다. 위메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최근 한 달간 주요 대용량 생필품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품별로는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길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는 상품들의 증가세가 돋보였다. 대용량 치약(378%), 대용량 비누(69%), 대용량 샴푸(15%) 등의 위생 용품과 대표적인..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생명존중 NFT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는 '라잇! 라이프 전시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생명존중 캠페인 '라잇! 라이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갤러리아는 지난 2일부터 광교점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진행 중인 오프라인 NFT 전시를 온라인에도 구현, 고객 체험을 직간접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잇! 라이프 전시관'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에..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WMM STUDIOS)'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잠실점에 오픈했다.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재킷과 코트를 기반으로 니트, 블라우스, 셔츠 등을 믹스매치하기 좋다. /제공=롯데백화점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PB(자체 브랜드)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올해 1월13일부터 시작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한 프리미엄 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온라인 매출이 지난 18일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시그니처'는 2019년 11월에 론칭한 '프리미엄PB'다. 기존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것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워 새로운 PB의 기준을..
롯데면세점은 시내면세점에서 실물 여권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분산 신분증명(DID)을 도입하기 위해 로드시스템과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분산 신분증명은 개인의 기기에 신원 확인 정보를 분산시켜 관리하는 전자신분증 시스템으로, 개인정보를 직접 보유하고 관리하는 인증 방식을 의미한다. 롯데면세점의 '디지털 분산 신분증명' 도입 추진은 최근 관세청이 국민편의 제고를 위해 선정한 '면세품 구매·휴대..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 빅3'의 투자 성적표가 신통찮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해부터 올초까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지만 이렇다 할 시너지 효과는 아직이다. 오히려 전략적 인수·투자 이후 실적은 뒷걸음질치고, 주가마저 곤두박질치고 있다. 현재까지는 득보다 실이 더 많다. 기존 사업과 연계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6일..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지주 지분 모두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신동주 회장이 롯데지주 우선주 3만4962주를 모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이날 종가(4만7200원) 기준으로 16억5000여만원이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지난해 보통주 98만3029주(지분율 0.94%)를 전량 매도한 바 있다.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의 주식도..
신세계백화점과 SSG닷컴이 골프의 계절을 맞아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와 SSG닷컴은 10월3일까지 '2022 하반기 골프 대전'을 열고 신규 브랜드 소개, 모바일 앱 골프 게임, SSG닷컴 할인 행사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MA세대와 여성 골퍼들을 겨냥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의 올 1월부터 9월22일까지 골프 부문의 실적을 살펴보면 20..
롯데마트가 물가안정을 위해 '절임배추'를 전년보다 1개월가량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배춧값이 재배 비용 상승과 함께 폭염·폭우에 따른 생육 부진과 무름병 발생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해 소비자 물가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농수산물유통정보(aTKAMIS)에 따르면 23일 배추 1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9544원으로 9월 초 대비 29%, 평년 대비 63%가량 비싸다. 배추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