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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1위 쥔 애플, SK하이닉스 ADR은 급락…반도체 판 변수 커졌다
SK㈜, 실트론 매각 금액 쓸 곳은…재무건전성 확보, AI 시너지 고려할 듯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상장 날개 단 CXMT… 삼전닉스 주도 D램 시장에 '도전장'
SKT, 러닝 특화 스마트기기 확대하고 '무도런' 메인 스폰서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현 노조위원장과 최근 선거에서 선출된 노조위원장 당선자를 만나 최근 발표한 미국 제련소 건설로 국내 고용과 투자 역시 확대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윤범 회장은 전날 김두겸 울산시장과도 만나 내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2배 늘린다는 점을 밝히는 등 미국 투자 건으로 국내에도 시너지가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는 중이다. 고려아연은 오는 2029년까지 울산 등 국내에..
금호석유화학이 연말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끝전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끝전 성금'은 임직원 급여 중 1000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 제도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과 백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중앙연구소, 울산, 여수 등 전국 7개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최태원 대한상의 겸 SK그룹 회장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인공지능(AI)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 기업의 혁신을 위해 정부의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등 중요 회동을 이어갔다. 두 행사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도 자리를 지켰으며,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주) 부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18일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상..
태광그룹은 2026년 계열사 대표 인사를 단행하고 김대현 흥국생명 대표를 흥국화재 대표로, 김형표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흥국생명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현 흥국화재 대표 내정자는 1990년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로 입사해 KB손해보험에서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손해보험 업권에서 30년 넘게 근무했다. 태광그룹에는 올해 3월 흥국생명 대표로 합류했다. 김형표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는 1994년 제일..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립 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관련 공시 내용이 미흡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논쟁이 일고 있다. 고려아연은 "필요한 범위에서 충분히 공시를 하고 있다"면서 "이사의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해 왜곡한 정보를 외부에 제공하고 발설한 것이 문제"라는 관점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미 제련소 투자를 두고 일각에서는 고려아연 미국 법인이 미국 정부 등에 1억 달러 상당의 수..
SK그룹이 기업가치 5조원대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기업 SK실트론을 두산그룹에 매각한다. 매각하는 지분 규모는 3조원에서 최대 4조원까지 점쳐진다. 리밸런싱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SK로서는 대규모 자금 충당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두산 역시 반도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어, SK실트론 인수를 마무리하면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17일 SK는 S..
태광산업이 종속회사인 티엘케미칼을 해산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티엘케미칼은 지난 2021년 태광산업과 LG화학이 아크릴로니트릴(AN) 증설을 위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태광산업이 지분 60%, LG화학이 40%를 들고 있었다. 울산에 합작공장을 마련해 2024년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석유화학 업황이 크게 안 좋아지고 두 회사 모두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이 필요한 여건이어서 이를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고려아연의 미국 내 제련소 건립 투자 결정이 이뤄진 후 미국 현지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미국 테네시주 제철소 건립 프로젝트는 약 11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작업으로, 미국 정부와 기업도 2조원 규모의 투자자로 참여한다. 주요 외신들은 한미 양국을 중심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15일(이하 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와 미국 정부가 반도..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내에서 희토류 금속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LS에코에너지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투자 계획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희토류 금속 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규모는 약 285억원이다. LS에코에너지는 이 가운데 약 107억원을 자기주식 29만7303주 처분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며, 최대주주인 LS전선이 전량 인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원광 및 희토류..
SK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을 30년째 이어가고 있다. 17일 SK그룹은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세 곳이 만든 김치 2만4000포기를 구매해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539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05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협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 제련소를 짓겠다고 밝히면서 최윤범 회장이 영풍·MBK와의 경영권 분쟁에 미국 정부를 우군으로 두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려진대로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의 주주로 등재되면 고려아연 자체가 미국의 안보자산으로 분류되는 격으로 MBK측의 인수합병(M&A) 시도 자체가 어려워진다. 경영권 분쟁이 이제는 기업 간 갈등을 넘어 국가차원 산업·안보 영역으로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영풍·MBK로서는 명분 쌓기가 쉽지..
한화그룹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한화에너지 지분을 도합 20% 가량 매각한다. 형제들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매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을 유지하게 돼 승계 구도가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명에게 증여하면서 구도는 명확해졌고 이번 차·삼남의 한화에너지 지분 정리..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6일 SK는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회 취지에 동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측면에서 전년대..
포스코퓨처엠이 급증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에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짓는 안건을 승인했다. 2026년 착공해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LFP 양극재는 전량 ESS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CNGR과 합..
항공기 내 비상구 문을 임의로 조작하려는 기행 승객들에 대해 대한항공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비행 중에 비상구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일부 승객의 행위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지난 4일 인천발 시드니행 대한항공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 비상구 도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