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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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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사각 없앤 SK하이닉스 채용 공고…“AI 활용경험 기술 하세요”
삼성 '언팩'·SK 'AX'·LG 'AI'… 하반기 전략 판짜는 전자업계
'로봇 사업 원년' LG전자, 양재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더 많은 에너지, 더 촘촘하게…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AI 유망 부품'
최태원의 인사 실험… SK하이닉스, ‘학력 제한’ 없앤다
LS가 부탄 정부의 산하기관인 GID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부탄 현지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9일 LS는 서울 LS용산타워에서 명노현 LS 부회장과 우즈왈 딥 다할 GIDC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협력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GIDC는 부탄의 공공 개발기관으로 인도 접경의 겔레푸 지역에 약 2500㎢ 규모의 신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정책 제언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까지 경제계 주요 이슈를 두루 챙기는 이른바 '슈퍼데이'를 소화했다. 차기 정부 최대 과제인 경제 살리기와 미국 트럼프 정부 집권 이후 완전히 재편되고 있는 국제 정세 대응까지 재계 수장으로서 무거운 과제를 풀어가는 그림이다. 이날 오전 최 회장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만났다. 경제5단체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SK이노베이션 계열을 더 강한 회사로, 더 좋은 일류 회사로 만들어가자"며 독려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적 불황과 관세 전쟁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존부등식'을 지키고 미래 에너지 시대를 준비해 SK이노베이션을 더 강한 회사로 만들자"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실적에서 10분기 만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충돌로 인근으로 향하는 항공기 항로에도 변경이 생겼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인천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노선에서 남쪽 항로로 우회해 운항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가 인도와의 군사 충돌로 48시간 동안 영공을 일시 폐쇄해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데 따른 조치다. 우회에 따라 20~30분 더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바람 영향에 따라 속도를 더 낼 수도..
재계를 대표해 국가단위 행사를 지원하고 미국 관세문제 해법 찾기에 골몰하던 최태원 회장이 7일 국민 앞에 선 건, SKT 해킹관련 사건에 대해 총수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보안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그룹 전체 역량을 총동원해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게 최 회장 뜻이다. SKT는 단순 통신사 개념을 떠나 그룹의 AI(인공지능) 사업을 이끌어 나갈 첨단산업 주역이다. 국가기간통신사업자로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에 대해 "위약금 면제 문제는 형평성과 법적 검토를 해야 한다"면서 "이사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7일 최태원 회장은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불안과 불편 초래했다. SK그룹 대표해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유심 교체를 했느냐는 질문에 "유심 교..
SK그룹이 공격적으로 진행한 리밸런싱 작업으로 지난해 투자부동산이 대거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부동산은 기업이 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이다. SK그룹은 과감히 이 자산을 축소하되 임대수익은 오히려 늘려 알짜만 남기는 데 집중했다. 투자부동산 외 유형자산에 속하는 알짜 부동산도 유동성을 위해 매각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SK이노베이션 E&S의 도시가스 자회사 코원에너지서비스 서울 대치동 본사..
SK온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발표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에 나섰다. 6일 SK온은 한양대학교 김동원 교수팀과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의 수명을 높이는 연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리튬 메탈 음극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배터리의 안전성과 수명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화학 분야의 국제적 학술지인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
삼성SDI가 독일 뮌헨 '메쎄 뮌헨'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사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삼성SDI는 최근 AI 시대 가속화로 글로벌 IT업계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무정전 전원장치(UPS)용 배터리 실물을 전시한다. 독자 개발한 UPS용 배터리 신제품 'U8A1'은 높은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겸비해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
미국의 조선 해양 산업 부활 정책에 절호의 기회를 맞은 한국 조선소가 매년 내세우는 이야기가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잘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의 근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회장이 직접 나서 이들을 챙기기도 한다. 얼마나 많고 또 중요하기에 최고경영자까지 나서는 걸까. 업계에 따르면 조선소 인력의 10~20%는 외국인이다. 이들이 없으면 조선소가 굴러가지 않는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비단 조선소 뿐 아니라 건설업·..
HD현대가 조선·해양 및 전력기기 수익성을 확대하면서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HD현대그룹은 현재 산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미국발 관세 정책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이같은 실적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HD현대는 분기배당 900원을 공시했으며 향후에도 이 수준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9일 HD현대는 연결기준..
LG화학의 긴축재정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올 초 투자를 정교화하겠다고 밝힌 이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올해 시설투자를 1조원 이상 줄이겠다고 밝힌데 이어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사업 매각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이 중점사업으로 삼은 전지, 친환경, 신약의 투자는 제한하는데 한계가 있고 당분간 석유화학의 불황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리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다...
HD현대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밸류업 공시 이후 그룹 차원에서는 지주사 기준으로 배당성향 70%를 유지하는 정책을 가져가고 있다"면서 "분기배당으로는 이날 900원을 공시했으며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D현대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영향을 묻는 질문에 "HD현대 그룹은 상대적으로 미국발 관세로부터 자유로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선이나 방산은 중국의 견제를 받는 형국이어서 한국 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일렉트릭 등에서 관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관점에 대해서 수요 감소는 어느정도 우려 하고 있으나 관세 관련 협상이 진전할..
HD현대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869억원, 영업이익 1조2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62.1% 대폭 증가하며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조선 부문의 수익성 개선 견인을 비롯해 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결과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