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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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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이 한 분기만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데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감소폭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가계대출에 카드대금까지 더한 2분기 가계빚은 1870조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대출은 1757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6000억원 증가했다. 1분기에는 가계대출이 8000억원 감소했는데 한 개 분..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금융산업을 빛낸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2022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금융서비스 제공자인 금융회사와 소비자인 고객 간의 상호 신뢰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금융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40%)와 심사위원회 심사(60%)를 반영해 10개 부문 33개 분야 수상 업체를 선정합니다. 많은 금융회사들이 고객들과 상생하기 위해 노..
원·달러 환율이 결국 1340원선을 넘어섰다. 13년 4개월 만이다. 이에 물가상승세 정점도 지연되고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은 미 긴축 우려와 유럽의 에너지난, 중국 부동산 시장 냉각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데, 연중 환율 상승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거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물가상승세가..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9일 제 6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홍보단은 예비 사회인인 대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신용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협회 주관으로 2017년부터 매해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신용캠페인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의 지원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 19 재유행 상황에 대비해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개최됐다. 신용홍보단 활동 소..
캐롯손해보험이 3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롯이 올해 계획한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총 3000억 원 규모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캐롯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17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정했고, 연내 2차 증자 역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유상증자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이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한화손보,..
한국은행은 지난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전달보다 33억2000만달러 증가한 90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은행에 맡긴 외화예금이다. 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과 유로화예금이 각각 전달보다 28억6000만달러와 5억7000만달러 늘었다. 한은 측은 "달러화예금은 환율 상승 기대에 따른..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세 차례 남았는데, 적어도 두 차례 이상 금리를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빅스텝(한 번에 0.5%포인트 금리 인상)이 아닌 베이비스텝(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는다고 해도 연말 기준금리는 2.75%에서 3%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제는 기준금리의 인상이 시장금리를 끌어올리고, 결국 대출금리도 천정부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해복구를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도 광주시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8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675.5mm를 기록하며 산사태 및 토사유출 등으로 시설피해를 많이 입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호우로 시설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듣고 수해 복구에 참여..
금리상승기 은행들이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대금리차(예금과 대출금리의 차이) 공시가 이달 22일 시작된다. 예대금리차 공시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다. 소비자들이 은행별 금리 차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강화하고 은행들의 경쟁을 촉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하지만 은행들이 예대금리차를 줄이기 위해 예·적금 등 수신금리를 높이게 되면, 결국 조달비용..
우리은행은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급여 안정화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기금을 조성·운영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고, 적립금을 기금화해 안정적 운용과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제도이다.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는 2026년까지 54만 사업장, 약 11조원 규모..
가계대출 금리에 브레이크가 풀렸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새 0.5%포인트 넘게 오르더니 올해에만 1%포인트 넘게 뛰었다. 이 때문에 1년 전만 해도 2% 중반에 머물던 주담대 평균금리가 올해엔 4% 후반대까지 올랐고, 이미 6%대 주담대를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도 등장했다.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출금리 상승도 더욱..
국내은행의 상반기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금리상승 덕에 이자이익은 급증했지만, 비이자이익이 급감한 데다 손실흡수능력 제고 차원에 충당금 적립도 확대했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9조9000억원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1000억원(9.9%)가량 줄어든 수치다. 분기기준으로 보면 1분기에는 순익으로 5조6000억원을 기록했지만, 2분기엔 4조3000억원으로..
저축은행업계는 최근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8일 저축은행업계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3억원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어..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가 채무불이행자로 분류된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경남은행은 17일 경상남도와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새출발 기원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의 금융활동 위축을 예방하고,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6개월 만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로 리스크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은 6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내린 0.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0.21%를 기록한 지난해 말보다 더 낮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