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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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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우리은행장 연임 여부 이달 중순 최종 결론
이재근 체제 준비하는 KB금융… 경영 연속성속 인적쇄신 촉각
양종희 마지막 성적표도 '리딩금융'… 은행·비은행 균형 성장
글로벌 ESS시장 10년 동안 2.6배 성장 전망
"한국 CEO 10명 중 6명은 M&A 및 사업 매각 검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사령탑을 맡은 지 만 2년이 다 됐다. 前 우리은행장이 채용비리 혐의로 물러나면서 갑작스레 은행장에 올랐지만,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데다 그룹 성장에도 큰 성과를 냈다. 올해 1월 지주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도 적극 추진했다. 특히 글로벌부문장을 역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영토를 적극적으로 넓혔다. 하지만..
김도진 기업은행장의 임기만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차기 기업은행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정부는 관료 출신 인사와 내부 인사 중 가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료 출신 인사에서 차기 행장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기업은행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현재 관료 출신 2명에 대해서만 인사검증을 끝낸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낙하산 인사에 대한 노동조합의 반발이 거센 데다 내년 총선을..
신혼부부들의 전셋집 마련 부담이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가 전세자금 보증을 확대하고 보증료율도 내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주금공은 17일 신혼부부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 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주금공은 임차보증금에 대해서 90%까지 보증하고, 최저 보증료율인 0.05%를 적용한다.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
신용보증기금은 국세를 물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신용보증을 제공하는 등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신보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사옥에서 자산관리공사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거래소, 한국벤처투자 등 5개 기관과 ‘국세물납기업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비상장주식 물납제도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다. 관련 기관..
앞으로 금융소비자들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대출현황과 연체 등 부채 정보 뿐 아니라 다른 은행 예금 등 자산 정보도 일괄적으로 조회해 금리 우대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은행 대출 심사에서 모든 은행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은행은 신용평가사 등을 통해 수집한 부채 정보를 위주로 대출심사를 진행해왔다. 또 다른 은행 예금 등 자산 정보를..
“결재를 해줘야 할 분들이 재판을 받고 있어 인사가 미뤄지고 있다. 금융계열사 맏형인 삼성생명도 삼성전자 눈치에 인사(人事)를 못하고 있어 화재와 카드 등 다른 계열사들도 인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삼성금융 계열사 한 관계자가 아쉬움을 드러내며 한 말입니다. 보통 삼성전자가 연말 임원인사를 12월 초에 단행하면 다른 계열사들도 연쇄적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인사가 늦어지자 다른 계열사..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6일 “정부가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자 금융과 세제, 주택공급 등 가용한 수단을 활용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초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제한하겠다”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권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는 은성수 위원장을 비롯해 윤석헌 금감원장, 5개 금융협회장 및 상호금융 임원, 서울보증보험 사장 등 금융권 주요 인사들..
신용보증기금은 국내기업·기관 중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신용보증기금 인재개발센터에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식을 개최했다. 신보는 지난 5월 ‘2019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에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추진하기로 선언하고 ▲공정무역 제품 사용 확대 ▲공정무역의 필요성 및 우수상품 홍보 강화 ▲공정무역 워크샵 개최 등 교육 확대 ▲공정무역..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에서 대출을 받는 금융소비자들도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은행과 저축은행에 비해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는 대출취급수수료와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수수료, 불합리한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연간 1500억원 수준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대출수수료에 대한 상호금융조합의 ‘깜깜이 공시’도 상세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바뀐다. 금융..
매물로 나온 푸르덴셜생명에 KB금융지주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나서면 이번이 세 번째 생명보험사 인수 도전이다. KB금융은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뒤 실적 격차가 더 벌어져 고민이 크다. 신한금융 내에서도 오렌지라이프를 KB금융에 빼앗겼다면 리딩금융 탈환은 힘들었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게다가 매력이 떨어지는 KDB생명의 잠재 인수 후보군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창립 제65주년 기념식과 2019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와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 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에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 공연도 이뤄졌다.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회계개혁을 전세계가 주목하..
내년 실손의료보험료 조정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인 이른바 ‘문재인 케어’ 효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 이후 실손보험 반사이익 추산이 대표성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내년 중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반사이익을 재산출한 뒤 실손보험료 조정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
금융위원회는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운용하는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영성과와 부동산 담보 위주의 여신관행을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중심으로 개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NextRound) 2019, 클로징’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창업생태계..
지난달 은행 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에도 7조원 넘게 늘었는데 두 달 연속 7조원대 증가세를 이어간 셈이다. 다만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소폭 줄었다. 은행 수신은 한 달만에 30조원 넘게 늘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은행으로 쏠렸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1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총 881조1000억원이다. 11월에만 7조원이 증가하면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줄면서 부실채권비율도 소폭 개선됐다. 이는 대기업 대출에서 부실채권 비중이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중소기업대출과 가계대출에서는 되레 부실채권비율이 상승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86%였다. 이는 전분기 말보다 0.05%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10%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3분기 말 은행권 부실채권은 16조8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