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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사회부 사건팀에서 영등포·관악 라인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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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정치 염증’ 부추기는 여야의 ‘못하기 경쟁’

여야 거대 양당의 행태가 정치를 향한 유권자들의 염증을 부추기고 있다. 잘하기 경쟁이 아니라 마치 '못하기 경쟁', '표 떨어지기 경쟁'이라도 하듯 각당이 스스로 지지율을 깎아내리는 행보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21년 전당대회를 둘러싼 '돈 봉투 의혹'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의혹이 불거진 초기 당내에서 오히려 검찰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어서 불법 자금..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 의회 정치 복원에 공감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첫 회동을 가지고 여야가 선의의 경쟁을 하고 의회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선출된 박 원내대표는 2일 취임 인사 차 윤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윤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에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박 대표는 제가 오래 전 부터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선배고 닮고 싶은 정치인 중 한 분"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이어 정치가 민생과 국..

박광온 “담대한 변화·견고한 통합으로 국민 신뢰 회복”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긍지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원내대표는 2일 처음으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담대한 변화와 견고한 통합은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절실한 요구이자 민주당의 다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올해 민주당의 목표와 방향은 확장적 통합"이라며 "확장하고 통합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지..

네이버, ‘불공정 논란’ 뉴스 콘텐츠 약관 개정안 전면 수정

네이버가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뉴스콘텐츠 제휴 약관 개정안을 전면 수정해 재공지하고,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8일 뉴스콘텐츠 제휴 언론사들에 이메일을 보내 "현재 동의 절차 중에 있는 개정 약관 대신 현행 약관을 유지하고, 수정된 개정 약관으로 모든 뉴스 콘텐츠 제휴사에 다시 동의를 구하고자 한다"며 "이번 약관 개정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 말..

이재명 “대한민국 만들어낸 노동이 위기 처해… 노동존중 사회로 나아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근로자의 날인 1일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노동이 지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팔이 짓눌리고 손가락이 잘려가면서도 각성제를 삼켜가며 미싱을 돌린 노동자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흘린 땀으로 쇳물을 녹여 제조업 강국을 만들어낸 노동자들이 없었다면 세계 10위 경제대국은 없었을 것이고, 서슬 퍼런 군부독재정권에 맞서 '우리는 기계..

민주당 원내수석에 ‘비명계’ 송기헌… 원내대변인에 김한규·이소영·홍성국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재선의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을 선임했다. 박 원내대표는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임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지난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원해 박 원내대표와 마찬가지로 친낙(친이낙연)계로 분류된다. 송 의원은 원내 운영을 맡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임명됐으며, 정책 분야를 담당할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송영길, 내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지검 자진 출두(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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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근로자의 날 맞아 “정부, 국정운영 기조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근로자의 날인 1일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국정운영 기조를 사람 중심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들은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역할을 묻는다. 일터에서 간절한 구조신호가 울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부실한 안전망과 과로사, 갑질, 낮은 임금..

이재명 "국민의힘서 추진한 토익 성적 유효기간 연장, 환영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민간기업 채용시 토익 성적 유효기간 연장 방안을 추진하는 여당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국민의힘에서 민간기업 채용 시 인정하는 토익 성적의 유효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취업준비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좋은 정책으로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취..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찬성 179표·기권 2표(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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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안 국회 통과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불참하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는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 동의의 건'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

국회, '50억 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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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163명, 안중근 의사 유해 봉환 위해 모였다…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은 숙명”

여야 국회의원 163명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봉환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00명, 국민의힘 의원 60명, 정의당 의원 1명, 무소속 의원 2명으로 구성된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봉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27일 국회에서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안중근 의사, 꼭 모셔오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같은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결성문에서 "안중근 의사의..

박홍근 “‘50억 클럽·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반드시 의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및 '김건희 특검법' 등 두 특검법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압도적 국민이 명령한 특검 도입으로 진상을 밝혀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두 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추진과 관련해 "어제(26일) 우리 당과 야권 의원 182명은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

‘검수완박 꼼수탈당’ 민형배, 민주당 복당… 김홍걸도 복당(종합)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며 '꼼수탈당'·'위장탈당' 논란에 휩싸였던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 의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민 의원에 대한 복당 결정을 밝히면서 그의 탈당에 대해 "('검수완박' 법안 처리 과정에서) 합의를 뒤집는 집권세력의 몽니에 불가피하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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