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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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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행정부, 3000억 달러 이란 재건 기금 검토…한국기업 등 참여"
트럼프 80세 생일에 사상 최초 백악관 UFC 개최…美 건국 250주년 첫 행사
美 공군 B-52 폭격기 추락…"탑승자 8명 전원 사망"
앤트로픽 AI 해외 차단 계기는 아마존 CEO 제보…오픈AI 등은 제외
젠슨 황 "AI 시대, 새 사회적 규범 필요…모든 사람이 사용하길"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저격 살해 사건 용의자의 모습을 11일(현지시간) SNS에 공개하며 현상수배했다. 검거에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는 현상금 10만 달러(약 1억3900만원)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FBI 솔트레이크 지부가 이날 유타주 공공안전부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용의자 남성은 마른 체형에 성조기가 그려진 검은색 셔츠, 청바지, 회색 모자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선 출마 여부를 스스로 혼자 결정하게 한 것을 두고 "무모했다"고 지적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출간을 앞둔 자신의 회고록 '107일'을 통해 "바이든 혼자 다른 사람들의 의견 없이 그 결정을 내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컸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 매체 애틀랜틱에 게재된 발췌문을 통해 전해졌다. 해당 글에서..
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간부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받아 자신들이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연방정부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FBI 직원이 행정부의 인사 해고에 이의를 제기해 법적으로 대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브라이언 드리스콜 전 FBI 국장대행을 비롯한 FBI 고위직 출신 3명은 자신들이 불법적이고 정치적인 이유로 해고됐다며 이날 캐시 파텔 FB..
존 로버츠 미국 연방대법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당분간 해외 원조 자금의 부분적 동결을 재개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미 행정부는 의회가 승인한 약 40억 달러(약 5조5000억원)의 대외 원조 자금을 집행하지 않아도 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환수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의회에 40억 달러가 넘는 대외 원조 자금을 철회해 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에 등극한 것으로 9일(현지시간) 전해졌다. 현지 매체 포브스는 연례로 선보이는 미국의 400대 부호 명단을 이날 발표했다. 이 자료는 지난 1일 기준 각 개인의 총 자산을 추산해 가장 많은 순으로 정리됐다. 1위를 차지한 머스크 CEO는 올해 순자산 4280억 달러(약 594조2000억원)를 달성했다. 미국에서 4000억 달러..
뉴스코프와 폭스코퍼레이션의 명예회장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4)의 회사 소유권을 두고 그의 자녀들이 벌였던 법적 분쟁이 일단락됐다. 두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남 라클란 머독(54)은 루퍼트의 사후 수십년 동안 폭스뉴스 모회사 폭스코퍼레이션과 자매사 뉴스코프의 주식을 보유한 신탁의 수혜자 자격을 독점하게 됐음을 8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루퍼트의 딸이자 라클..
미국 의회 하원 감독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3년 억만장자였던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포함된 생일 축하책 사본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엡스타인 유산 공동 집행자 변호인단은 하원 감독위원장 제임스 코머 공화당 하원의원(켄터키주)의 소환장에 따라 고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중국의 해킹 단체가 미 하원의원을 사칭해 무역 단체를 감시하려고 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직원들을 비롯해 미국의 여러 무역단체, 법률회사, 정부기관은 지난해 7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무역 회담을 앞두고 존 믈리나 공화당 하원의원(미시간주)이 발송한 것으로 보이는 이메일을 받았다. 그 내용은 미국의 입법..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후 유력한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해당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 총리에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3%가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이 22%로 많은 표를 받았다. 다카이치..
예멘 후티 반군이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라몬 국제공항을 겨냥한 드론 공습을 감행했다. 이 때문에 공항 운영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됐으며 이스라엘 측은 공격을 감지했음에도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군은 성명을 통해 "예멘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영토로 진입하려던 드론 2대를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발표한 별도의 성명에서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자민당 총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는 절차를 시작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임시 기자회견을 열어 서두에 이같이 표명해 사실상 총리직 사임 절차를 밟게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 이로써 다음 날 실시하기로 했던 조기 총재 선거 시행 여부 표결 절차는 진행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한 가운데 그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차기 지도자로 누가 선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다음 총리를 선출하는 과정을 예전보다 복잡해졌다. 이시바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 파트너 정당은 최근 양원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지키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우선 자민당은 이시바 총리를 대신할 새 총재를 선출해야 한다. 지난해 9월 치러진 당 대표 선거에서는 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사임하기로 뜻을 굳혔다고 7일 오후 NHK가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조기 총재 선거 여부 결정을 하루 앞둔 이날 당이 분열되는 상황을 피하고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민당은 이달 8일 당 소속 의원 295명과 광역지자체 지부 대표 47명 등 총 342명에게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참패한 후..
미국 뉴욕주에 있는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 동문회가 이달 25일(현지시간) 개최하기로 했던 재향군인 옹호자인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의 시상식을 취소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 이를 보도하며 행사의 불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입장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행크스는 과거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행크스가 받기로 했던 것은 '실베..
영국 런던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 '팔레스타인 행동'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정부의 금지령에 항의하는 집회가 6일(현지시간) 열렸다. 현지 경찰은 이 시위와 관련된 시민 425명 이상을 체포했다. BBC,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의회 광장에 모여 금지령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이 집회에 약 15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런던 경찰청은 이날 체포한 이들 대부분이 불법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