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삼성의 길⑤] ‘격동의 반도체’ 중심에 선 이재용, 또다시 ‘사법 리스크’
삼성이라는 초일류 기업을 이끌며 무려 8년을 싸워 무죄를 선고 받았는데, 이제 또다시 시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옭아맨 경영권 부정승계 혐의 재판 항소심 얘기다. 1심 재판부가 이 회장에 대한 혐의 전부를 무죄로 판단했지만, 검찰이 2000건 넘는 새 증거를 들이밀면서 또다시 지리한 마라톤 재판을 예고했다. 대만 TSMC, 미국 인텔, 일본 라피더스 등과 첨예한 반도체 전쟁을 벌이고 있고 AI 산업 핵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