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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기자

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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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에 흔들린 건설 현장"…정부 압박에 업계 '안전 총력전'

최근 건설업계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고로 휘청이고 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며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의 압박 수위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중대재해 발생 시 건설면허 취소나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고강도 현장 점검과 '무관용 원칙'까지 적용하며, 업계에서는 사실상 '안전 전면전'이 시작됐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현장 안전이 기업 윤리를..

김윤덕 국토부 장관 "지방 경기회복·건설투자 촉진 위해 최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지방 경기 회복과 건설투자 촉진을 위해 공공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공사비 현실화를 통해 제때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그는 "악성 미분양이 지방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건설 투자 위축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며 지방 경기침체가 심화하고 있다"며 "지방 주택시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미..

건설업계, '지방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지방 경기 회복 계기될 것"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자 건설업계는 "최근 무너지는 지방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반겼다. 특히 업계는 세제 혜택 확대와 미분양 해소 대책이 지방 주택시장 회복은 물론, 중소 건설사 경영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14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 방안'을 발표했다. △1주택 세제 혜택 대상 지역 확대 △지방 주택 세부..

"최첨단 단지 만든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AI비대면 의료서비스' 도입

대우건설은 시공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인공지능(AI)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시니어클럽을 확대 운영하고, 더불어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경하는 것이 목표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대우건설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개포우성7차에 비대..

현대건설, '부유식 콘크리트 기술' 개발 나선다…"온실가스 저감 선도"

현대건설은 14일 부유체 기반의 탄소포집 및 저장(CCS) 기술로 동남아시아 해양 유·가스전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에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전날 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순차 이전 확장형 부유식 CCS 시설 및 이산화탄소(CO₂) 주입 개념·기본설계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은 관련 8곳의 민·관·학 기관들과 함..

동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66억원…전년比 128% 증가

동부건설은 올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동시에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건설이 공시한 올해 상반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8294억원·영업이익 16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128.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 7653억원·영업이익 175억원·당기순이익 345억원이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

정부, '세컨드홈' 혜택 전국 9곳 확대…지방 건설·부동산 살리기 "총력"

정부가 침체된 지방 건설·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대규모 대책을 내놨다. 지방 인구감소지역에 주택을 한 채 추가로 매수하더라도 '1가구 1주택' 과세 혜택을 그대로 부여하는 '세컨드홈' 특례 지역을 늘리는 것이 골자다. 서울에 집 한 채를 가진 사람이 한 채를 추가로 사더라도 1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역이 강릉, 속초, 익산, 경주, 통영 등 9개 지역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악성 미분양' 불리는..

롯데건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409억원…부채비율 200% 이하로 감소

롯데건설이 올해 상반기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이와 함께 총 자산 대비 부채의 비율도 200% 이하로 경감하는데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13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으로 409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63.2%가량 줄어든 수치다. 다만, 상반기 매출은 3조7485억원으로 작년 대비 약 6.3%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92억원으로, 같은 기간 50%정도 증가했다...

[아파트 大 경쟁 시대] 3기 신도시 '옆 동네' 분양 대전…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vs 고양 '행신 한신더휴'

1·2기 신도시에 이어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강력한 개발 의지로 3기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맞닿은 '신도시 옆 동네' 신축 아파트도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인근에 공급되는 남양주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와 고양 '행신 한신더휴'가 있다. 신도시 내 공급 물량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같은 생활권의 교통·교육·상업 인프라..

"남해안의 축 달성 목표" 국토부 2차관,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13일 오전 강희업 2차관이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복구공사와 잔여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전마산선은 부산 부전에서 김해시 진례까지 32.7㎞ 구간에 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부전에서 마산까지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6월 착공하였으나, 2020년 3월..

인천~애틀란타 공항 환승 '20분' 빨라진다…'한미 수하물 원격검색' 시행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틀란타공항으로 환승할 때 위탁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도착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 이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한미 양국 간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애틀랜타의 경우 통상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던 환승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최소 20분 단축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그간 애틀랜타 공항에서 환승 시 갈아타는 항공편으로..

"6.27 대출 규제 직격탄"…'신축 아파트 입주 전망' 급속도로 위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6억원 초과 금지 등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규제가 적용된 지 한 달이 경과된 결과,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75.7를 기록하며, 전월(95.8) 대비 20.1포인트 낮아졌다고 13일 밝혔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 충남 '호우피해' 회복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은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K-FINCO는 전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호우피해 특별성금 전달식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태흠 충남지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 지역의 수해..

"아이들 창의력 증진, LH와 함께"…2025 LH 창의성 캠프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2025 LH 창의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의성 캠프는 수도권에 비해 교육 편차가 심한 비수도권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LH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올해 LH는 교육청 등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비수도권(경상·전라·충청·강원) 권역 중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

삼성물산, 강남 요충지 '개포우성7차' 재건축 "필승 의지"…배경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우성7차아파트' 시공권 확보를 위해 연일 총력전을 전개 중이다. 서울 부동산 핵심지인 강남권 그중에서도 개포동 '노른자위'에 자리한 이 단지 수주는 '1위 건설사'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장기 성장 전략에서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건설사 간 경쟁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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