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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를 담당합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거쳐 2026 북중미 월드컵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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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북핵 문제 등 지역 정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당부한 것에 대해 "청탁과 구걸외교"라며 16일 비판했다. 이에 외교부는 북한의 입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대중국 외교를 담당하고 있는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담화를 내고 "우리 국가의 존위와 위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불손하게 놀아댄데 대해 그저 스쳐지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6일 "한국 내 불법·유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구글 측이 향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차단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50대 유튜버가 살해 당하는 생중계 콘텐츠가 온라인 상에 지속 노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날(한국시간) 워싱턴DC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정부 대외정책 담당 부사장을 만나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에릭슨 부사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완공한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전날 중앙간부학교를 찾아 현지 지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우리 당 천만년 미래의 굳건함을 확신케 하는 웅장한 교육전당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본보기적인 교육기관다운 학교를 우리 손으로 일떠세웠다"며 "정치성과 현대성, 실용성이 확고히 보장된..
외교부는 2026년 이후 한국이 일부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 논의를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2차 회의'가 오는 21∼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상엔 1차 회의에 들어갔던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한국 측 협상파트너로 참석한다. 미국도 1차 회의 때와 같이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을 수석대표로 보낸다. 지난달 23∼25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여객열차 운행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최근 친러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올레그 코제먀코 러시아 연해주 주지사는 13일(현지시간) 본인 텔레그램 채널에서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나선시 간 여객 철도 운행이 재개될 것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신창일 나선시 인민..
외교부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3일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항의했으나 이를 일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주일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측이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해 온 바 있으나 우리 측은 이를 일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북한이 천러시아 행보를 노골화하며 국가 기관 간 과학기술 교류 협력에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차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친서를 보낸 것과 궤를 같이 하는 행보로 읽힌다.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표단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각 분야 과학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회의에 참석한다. 조선중앙통신은 14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대표단이 전날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왕이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과 양자 관계와 한반도 주변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 외교 수장으로는 6년 만의 방중이다. 조 장관은 한·미 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선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 소통 활성화엔 공감했다. 조 장관은 회담에 앞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나 현지 사업을 위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3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한·중 관계 발전 방안과 한·중·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한국 외교 수장이 중국을 찾은 것은 6년 만이다. 최근 신냉전 기류 속 악화된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불지 주목된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갈등보다 협력에 초점을 맞추자"며 양자 관계 회복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아 왕이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과 양자 관계와 한반도 주변 정세와 관련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 외교 수장으로는 6년 만의 방중이다. 조 장관은 한·미 동맹,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선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 소통 활성화엔 공감했다. 조 장관은 회담에 앞서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들과 만나 현지 사업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라이 블라나르 슬로바키아 외교부 장관을 만나 한반도 정세를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통일부는 이날 김 장관이 한반도 정세와 더불어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우리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는 압도적 힘을 바탕으로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북한 주민을 포용하는 노력과 함께 헌법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미국 대학 반전시위에 "남조선을 식민주의의 사슬에서 해방시키자! 팔레스타인을 식민주의의 사슬에서 해방시키자!"는 구호와 포스터가 나왔다. 이 시위 현장엔 북한을 찬양하는 시위자도 모습을 드러내 논란을 더하고 있다. 미국 내 북한전문가인 로렌스 펙의 제보에 따르면 최근 뉴욕시에서 이 같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시위 포스터엔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Korea For Palestine'이란 구호가 적혀있고, 남한과 팔레..
통일부 전 장관들은 통일부 출범 후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국가 과업인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고 13일 입을 모았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찬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 전임 장관과 통일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장관은 새 통일담론 형성을 위해 각각 진보·보수정부 하 통일부 수장을 지낸 두 전 장관을 만나 여론을 수렴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통일부에서 일을 시작한 197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측 수도권을 사정권에 둔 신형 240㎜ 방사포(다연장로켓포)를 싣는 차량을 직접 시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12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13일 전했다. 김 위원장은 방사포 이동식발사차량(TEL)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며 올해 생산 계획과 실적을 파악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방사포 차의 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3일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위한 첫 방중 길에서 회담에 대해 "엄중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은 물론 한반도 문제, 지역과 글로벌 정세에 대한 전략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미·일 안보협력 등에 관한 사안에 대해선 "원칙에 관한 문제는 우리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이날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중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