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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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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노동부가 내년 섬유·신발 산업 분야의 최저임금을 월 190달러(약 22만5815원)으로 올해보다 4.4%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크메르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2020년 최저임금 확정을 위해 노사정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노사간의 의견을 수렴했다. 당초 노조는 현행 월 182달러(21만6307원)에서 17달러 인상한 199달러(23만6511원)를, 사용자 측은 2달러 인상한 184달..
올해 베트남법인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현대케피코가 19일 베트남 하이즈엉성 다이안 공단에 제2공장 준공식과 연구개발(R&D)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현대케피코는 베트남에 자사 최대규모 하이테크 기반 생산거점을 구축해 친환경·하이테크 제품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10주년 기념 및 제2공장·R&D센터 개소식에는 방창섭 현대케피코 대표이사, 김성수 현대케피코 베트남 법인장,..
베트남 항공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베트남항공이 비엣젯을 비롯한 다른 항공사와 신경전을 벌이고있다. 베트남항공은 베트남 내 다른 항공사들의 운임 표기 방식이 잘못됐으며 세금·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처음부터 명시해야한다고 당국에 해결책을 요청하고 나섰다. 16일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항공이 재무부와 교통부에 비엣젯을 비롯한 다른 항공사들이 규정에 따라 세금·수수료를 포함한 전체 요금을 명시할 것을 요..
베트남 재무부가 베트남의 ODA 자본 지출이 늦어져 철도를 비롯한 일부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가 수개월마다 공사가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VN익스프레스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딩 띠엔 중 베트남 재무부 장관은 지난 13일 회의에서 “국내 통화로 전환할 수 있는 ODA 자금이 마련되지 않아 필요한 프로젝트 자금을 제때 조달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8월 말을 기준으로 베트남은 공여받은..
캄보디아 정부가 최저임금 9%인상을 검토해 기업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다. 크메르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이달 말 정부와 노사간의 2020년 최저임금 협상을 마칠 예정이다. 노사정 임금협상의 합의안은 캄보디아의 추석 프쭘번인 27일 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캄보디아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폭에 있어 현격한 의견차를 보이고있다. 캄보디아의 최대산업인 섬유·신발·봉제 노조측은 현행..
‘부패청산’을 내세우고 있는 베트남 정부가 반부패드라이브를 가속화하자 베트남 추석 풍경이 바뀌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올해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부패 방지·반(反)부패법 시행령 59’의 영향 탓이다. 베트남판 김영란법으로도 불리는 ‘시행령 59’는 정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국가기관, 정치조직은 물론 정치사회 조직, 공기업,..
베트남이 근무시간 단축 논의에 들어가며 노사가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기업계 특히 제화·피혁업계의 경우 “20억달러(2조3876억원) 상당의 수출액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해 파장이 예상된다.8일 베트남 투자신문에 따르면 베트남가죽·신발·핸드백(Lefaso)협회는 개정 노동법 예정 초안의 영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주 44시간 근무제를 도입하게 될 경우 근로시간..
캄보디아가 온라인 도박 금지 정책을 발표하자 중국인들의 캄보디아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2주 전 훈센 총리가 온라인 도박 금지를 발표하며 “올해 말까지 모든 온라인 도박을 없애라”라고 지시한 뒤 약 12만명의 중국인이 캄보디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평균 6000명씩 캄보디아를 벗어났다는 뜻이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지난달 18일 온라인 도박 금지 발표 이후 매..
전직 장관 2명이 연루된 베트남 최대 부패 스캔들인 ‘모비폰 스캔들’에서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팜 녓 부 AVG 사장에 대한 특별 형사 정책 적용 논의가 떠오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부 사장은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인 빈그룹을 이끄는 팜 녓 브엉 회장의 친동생으로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다. 4일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부는 팜 녓 부 AVG 사장을 비롯한 일부 피의자들에..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 한인거주 지역 인근의 형광등 업체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은이 누출돼 사고 현장에서 반경 500m 이내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저녁께 하노이 타인 쑤언구 하딘에 위치한 형광등 업체 ‘랑동’의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은과 중금속 누출 우려가 제기돼 하노이시 환경·보건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5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는 전날..
베트남 최대의 부패 사건으로 꼽히는 일명 ‘모비폰 스캔들’에 연루된 전직 장관 2명이 거액의 뇌물수수로 사형 선고에 직면했다. 이번 스캔들의 중심에는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의 팜 녓 브엉 회장 친동생인 팜 녓 부 AVG 사장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4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비폰 스캔들’을 조사 중인 베트남 공안부는 응우옌 박 손, 쯔엉 민 뚜언 전(前) 베..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아의 대표적 관광지 시엠립의 올 상반기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해 지역 관광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훈센 총리는 “시엠립 방문객 감소는 걱정할 것 없다”며 나라 전체 관광업의 측면에서는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3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시엠립에서의 최근 관광객 감소는 캄보디아의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려는 정부 정책의 성과이므로 우려..
베트남 정부가 2011~2017년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25.4% 상향 조정한다. 최근 공개된 베트남 통계청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의 총 경제규모는 약 2200억달러(266조5740억원)에서 2750억달러(332조9150억원)로 조정된다. 새롭게 계산된 수치와 최근 경제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베트남의 경제 규모는 이미 3000억달러(363조5400억원)를 넘어섰다. 1인당 GDP 역시..
캄보디아의 온라인 도박이 올해 말 이후론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2일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지난달 30일 “올해 말까지 모든 온라인 도박을 없애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온라인 도박사업 신규 허가를 중단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은 사업자는 허가 기간까지만 사업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강경 대응으로 풀이된다. 파이 시판 캄보디아 정부 대변인은 “..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형광등 제조 업체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수은 누출이 의심되는 가운데 베트남 환경총국(베트남 환경자원부 산하)이 계속해서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30일 실시된 초기 조사결과 수질·토양·공기 등은 특이점 없이 정상범위지만 수은 누출 여부의 경우 정밀 분석이 필요한데다 여전히 인근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31일 VN익스프레스 등의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