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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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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55세 이상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가 가계 자산의 70%, 개인 지출의 약 45%를 차지하면서 경제의 주요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따르면 55세 이상 미국인이 가계 자산의 거의 70%를 관리하고 있다. 해당 통계를 낸 첫 해 1989년엔 50%에 불과했었다. 아울러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이들의 개인..
우크라이나·중동에서의 전쟁 등 지정학적 위기로 기존 노선 회피 현상이 나타나면서 중앙아시아를 통해 중국과 유럽을 잇는 '중앙회랑'의 운송량이 폭증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앙회랑 가운데 카스피해를 통과하는 노선의 2023년 운송량이 전년 대비 90% 증가한 약 280만t이라며 세계은행(WB)이 이 노선의 운송량이 2030년까지 1100t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7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하원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이 제1당이 되고, 1차 투표에서 1위였던 우파 정당 국민연합(RN)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르네상스당을 포함한 연대 세력인 앙상블이 2위를 차지했다. 좌파와 중도 우파가 후보 단일화를 통해 국민연합의 의회 장악은 막았지만, 신민중전선이 정부 참여를 요구하면서 정국 운영이 복잡하게 됐다...
미국 대선 결과 적중률 90%의 미국 대통령 역사학자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장 경쟁력 있는 민주당 대선후보라고 평가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런 리히트먼 미국 아메리칸대 미국 정치사 교수는 이날 WSJ 인터뷰에서 "미국 대선은 본질적으로 백악관 정당(집권 여당)의 힘과 성과에 따라 당락이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선거운동이 아니라 집권당의 통치"라며 이같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그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 '교체'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 하지만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일부 매체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가능성을 계속 전하고, 해외 매체들은 이를 지속적으로 추종·보도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시간) 대선 스윙 스테이트(경합주)인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내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유세를 한 뒤 ABC 방송과..
키어 스타머 신임 영국 정부가 5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영국 런던의 총리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 앞에서 한 취임 연설에서 "영국을 재건할 것"이라며 "변화의 작업은 즉각 시작된다"고 했다. ◇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 "영국 재건, 변화 작업 즉각 시작" 첫 여성 재무장관 등 22명 내각 인선 완료 스타머 총리는 보수당 정부에서 오랜 기간에 걸친 스캔들과 혼란이 지속돼 많은 영국..
이란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마수드 페제시키안(70) 후보가 승리했다. 이번 결과는 신정(神政)체제인 이란에서 대통령이 비록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 이은 제2인자이긴 하지만, 국내 정책과 중동 정세 및 이란 핵협상 등에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이란 대선, 개혁파 페제시키안 후보 승리...제2인자 한계 속 국내 정책 변화·중동 정세·핵협상 긍정적..
오는 9~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일본과 한국·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이 정상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NHK방송이 4일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이번 나토 정상회의 기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국(AP4)으로 초청된 4개국 정상의 회동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위원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억제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주택 임대료 등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경계했다. 이에 따라 금리인하 개시 시기는 향후 경제 지표에 따라 여전히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3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11~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참석 위원들이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
미국 주요 매체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직 사퇴 가능성 언급을 놓고 상반된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캠프 참모들에게 누구도 나를 사퇴하게 할 수 없다며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불출마 가능성을 측근에게 언급했다고 전했다. NYT는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불출마 가능성을 측근에게 언급했다고 보도했지만, 백악관은 즉시 이를 전면 부인했다. NYT는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TV 토론 전부터 '고령'을 주요 이유로 거론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후보 사퇴를 요구해 왔고, 토론 후에는 보도·사설·칼럼 등을 통해 '사퇴' 여론을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중국이 미국의 안방인 카리브해의 사회주의 국가 쿠바에 도청기지를 건설·확대하고 있어 미국과 중국 간 새로운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중국에 쿠바 내 도청기지를 확대하고 있는 데 대해 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CSIS "쿠바, 수년간 전자 감시 시설 4곳 확장...중국과 연계" 미 국무부 "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성 추문 입막음 돈'의 형량 선고일이 두달 이상 연기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매체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 행위에 면책특권이 인정된다는 연방대법원의 전날 판결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선고일을 당초 오는 11일에서 9월 1..
2024년 미국 대선후보 첫 TV 토론 이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선다는 결과의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경쟁력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 안팎의 '후보 교체' 요구는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한 것으로 평가받는 TV 토론이 표심에 미친..
미국 연방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전직 대통령의 재임 중 공적(official) 행동에 대해 광범위한 기소 면책 특권이 있다고 판결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면책 여부 판단을 하급심 재판부에 넘겼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사건 재판이 11월 5일 대선 전에 열릴 가능성, 유죄 판결 가능성이 크게 작아졌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큰 승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