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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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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미국·유럽연합(EU)·일본 등 서방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라이칭더(賴淸德) 민주진보당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면서 중국의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경계했다. 다만 중국 정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라이 당선인과 국민에게 축하를 보낸 뒤 "미국은 양안 관계의 평화와 안정 유지, 이견에 대한 평화로운..
마이크로소프트(MS)가 11일(현지시간) 한때 애플을 제치고 미국 뉴욕증시 시가총액 정상에 올랐다. MS는 이날 오전 뉴욕증시에서 약 2% 상승해 시총이 2조8750억달러에 달했다. 반면 애플은 약 1% 하락해 시총 약 2조8710억달러로 MA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MS는 2021년 11월에 이어 약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총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이후 애플 주가가 다시 상승해 2조8500..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간) 북한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의 군사적 협력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이는 국가정보원이 지난 8일 하마스가 사용한 F-7 로켓의 신관(포탄 기폭장치) 부품이 북한산으로 보인다는 미국의소리(VOA) 보도를 확인한 것과 다른 입장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하마스가 북한 무기로 이..
미국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지지율 조사에서 각각 35% 동률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와 공동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국 성인 46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표본오차 ±1.5%)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무려 30%가 두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등 제3 후보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1개의 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일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보유 ETF를 11일부터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처럼 쉽게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계좌를 개설하고 막대한 수수료를 부담하고 비트코인을 구매해야 했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지금까지 회계규정이나 규제 등의 이유로 비트코인을 쉽게..
지난해 미국 상품 수입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2006년 이후 17년 만에 1위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상무부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액은 20% 이상 급감해 연간 기준으로 멕시코에 추월당한 가능성이 크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1~11월 미국 수입 시장에서 중국 상품의 점유율은 13.9%로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21% 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70)이 지난달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감염이 발생해 지난 1일 입원했던 것으로 9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에야 오스틴 장관의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나 오스틴 장관의 '깜깜이 입원'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월터리드 국립 군병원은 이날 국방부를 통해 배포한 성명을 통해 오스틴 장관이 지난달 초 정기 검사 과정에서 전립선..
세계은행(WB)은 9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6월 제시한 2.4%로 유지했다. 지난해 성장률 추정치 2.6%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3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그 요인으로 지정학적 갈등·교역 둔화·긴축 정책 등을 꼽았다. 세계은행은 이날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력했다며 지난해 성장률을 지난해 6월 2.1..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역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9일(현지시간)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14.98도로 기록이 남아있는 1850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C3S는 지난해 11월 2023년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 기록 경신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평균 기온은 산업..
중국이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중국이 전기자동차(EV) 부문에서 세계 선두로 인정받고 있지만 이번 실적은 전통적인 화석 연료 동력 자동차 수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를 받기 된 러시아 시장에서의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요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미국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은 8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10대 위협(Risk)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분단(The US vs. it self)'을 1위로 꼽았다. 북한·러시아·이란 등 '불량 국가'의 군사 협력을 5번째 위협으로 선정했다.유라시아그룹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최대 위험은 "자신과 싸우는 미국"이라며 "미국의 군사·경제력은 여전히 매우 강력하지만 정치 체제는 다른 어떤 선진..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 전쟁을 고강도 전면전에서 저강도의 타깃형 전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전쟁의 단계가 전환됐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 대변인 "가자지구 전쟁, 대규모 작전서 일회성 급습 방향 전환" "가자지구 북부 작전..
미국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년에 걸친 광고 계약을 종료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엑셀스포츠의 마크 스타인버그는 1996년 우즈가 프로로 전향한 후 8개월 만에 이미 4번의 우승과 마스터스 우승이라는 획기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시작된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확인했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타인버그는 AP에 "이제 다음 장으로 넘어갈 때"라며 "놀라운 여정,..
중국이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관련 특허 출원과 시장 점유율에서 전세계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8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전기차(EV) 개발 경쟁이 치열한 중국에선 차별화를 위해 라이더를 이용한 운전지원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 반면, 미국·유럽·일본 기업의 움직임은 느리고, 독일 보쉬 등은 개발을 중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이다는..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가 아닌 성장으로 향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전보다 성장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 경제학자들이 전망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이날 폐막한 사흘 일정의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에 참석한 미국 경제학자들이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놀라워하고 안도하면서도 다음에 무엇이 올지에 대해 우려했다며 이같이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