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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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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후티, 사우디 리야드·얀부 동시 타격…이란 종전 조건 제시...미 전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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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석 '폐 청소' 구상, 美·英 연구진 검증 논의…편강탕, 노화세포 연구로 확장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의 3개 해킹그룹을 제재 리스트에 올렸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보안업계에서 ‘라자루스(Lazarus) 그룹’ ‘블루노로프(Bluenoroff)’ ‘안다리엘(Andariel)’로 칭해온 북한의 3개 해킹그룹을 제재한다며 “이들은 미국과 유엔의 제재대상이자 북한의 중요 정보당국인 정찰총국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찰총국은 미국..
스비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초장기물인 ‘50년 만기 미국 국채’ 발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국채는 30년물이 최장기물이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CNBC 방송 인터뷰에서 “내년께 5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초장기 채권으로 시장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장기 국채는 미국의 차입 여력을 확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간단계(interim)의 합의안을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내 남쪽 잔디마당에서 기자들에게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많은 분석가가 중간합의를 말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것은 쉬운 것부터 먼저, 일부를 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도 우리가 고려하는 어떤 것이라고 추측한다”면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올해 어느 시점엔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내 남쪽 잔디마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어느 시점에 김정은과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어느 시점엔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틀림없이 그들은 만나기를 원한다. 그들은 만나고 싶어한다”며 “나는 그것이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북한이 9월 하순경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며 실무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데 대해 ‘고무적 신호’이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새 계산법’ 요구에 대해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실무협상 미국 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북한 측과 논의할 사안이라고 구체적 언급을 피하면서도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목표는 변하지..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유화적 조치를 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다음 달 1일 예정됐던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25%에서 30%로 인상하는 조치를 10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일이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일인 것을 감안, 미·중 무역협상 중국 측 대표인 류허(劉鶴) 부총리 등의 연기 요청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전날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 것은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민감하게 거부해온 ‘리비아 모델’을 잘못됐다고 말한 것이 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북한이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협력하라는 지난 봄 유엔 인권이사회의 국가별 정례인권검토(UPR)를 수용했다. 11일(현지시간) 북한이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UPR 답변서에 따르면 북한은 199개 권고 사항 가운데 132개를 수용했다. 56개는 ‘주목하겠다(note)’고 했고, 11개는 수용하지 않았다. ‘주목하겠다’도 사실상 거부한다는 의미다. 북한이 ‘수용하겠다’고 한 사항 가운데는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추석 축하 메시지에서 “미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해 남북한 주민과 전 세계 한국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귀향과 선물의 이 시기 동안 우리 모두 잠시 멈춰서서 이 삶의 많은 축복에 대한 감사를 상기하게 된다”며 “우리는 또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공유 가치, 그리고 평화와 번영의 공유 이익의 견고한 토대 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질과 관련, “적절한 때에 발언권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경질 경위뿐 아니라 1년 6개월여 백악관 근무 기간 북한·이란·베네수엘라·아프가니스탄 등 주요 외교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을 달리했던 것을 말할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경질 사실을 트윗으로 밝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의 경질과 관련, “의견이 다른 적이 많았다”며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행정명령에 관한 브리핑 중 ‘볼턴 보좌관의 사임으로 업무 수행이 쉬워진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두 (대통령에게) 솔직한 의견을 내놓는다. 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 북한·이란·베네수엘라 등 외교 정책에 대한 이견이 원인이 됐다. 이로써 볼턴 보좌관은 지난해 3월 22일 임명, 약 1년 6개월 만에 하차했다. 그의 ‘퇴장’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의 북한 등 주요 외교정책에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 볼턴 보좌관 사임 경위 놓고 트럼프 대통령 - 볼턴 보좌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을 전격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나는 지난밤 존 볼턴에게 백악관에서 그의 복무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많은 그의 의견들에 강하게 동의하지 않았다”며 경질 사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존에게 그의 사임을 요구했고, (볼턴 보좌관이) 오늘 아침 사직서..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오는 9월 하순 재가동될지 주목된다. 북한이 지난 9일 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를 통해 ‘9월 하순’ 북·미 대화 재개 의사를 밝혔다. 이에 미국 국무부는 “아직 발표할 만남은 없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동안 꾸준히 협상 복귀를 요구해 온 만큼 북·미 실무대화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북·미 실무협상을 계기로 한동안..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9일(현지시간) 북한이 10일 오전(한국시간) 또다시 미상 발사체 두 발을 동쪽으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들에 대한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내 동맹들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공식 논평에서 ‘우리의 동맹인 한국·일본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