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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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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눈 뜨고 코베인다더니…전국 사기범죄 20% '서울'
美 51전비 "백린 누출 오산 공군기지, 상황 완전 해제"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이나 9월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요청했다고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가 밝혔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퍼듀 대사는 전날 홍콩에서 진행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베이징 방문,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8월이나 9월 방미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미중 당..
중국의 노동계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자국의 AI(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노동 현장의 일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사로잡힌 채 벌벌 떠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만간 AI가 상당 부분의 산업에서 인력을 대체할 것이 확실하니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4차 산업 분야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AI 기술 수준은 미국과 거의 동등하다고 할 수 있다. 휴머노이..
중국과 대만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26일 지난해 11월 초에 이어 또 다시 언급한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완전히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일본이 재차 자국을 크게 자극하는 도발을 했다면서 극대노한 반면 대만은 다카이치 총리의 변함 없는 적극적인 지원 사격이 자신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듯 미소를 참지 못하고 있다.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
중국에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이른바 고독경제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 관련 산업도 자연적으로 폭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2025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의 1인 가구는 전체 인구의 약 20%가량으로 추산된다. 3억명 가까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나이별로 보면 우선 전체 인구 대비 16%에 이르는 65세 이상 노인..
과거부터 공동의 위협에 대응하는 상호 협력의 틀로 작동하던 한미동맹이 '트럼프식 외교'에서 주권의 문제까지 흔들고 있다.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미국은 동맹국들을 패권경쟁에 활용하는 전략자산으로 인식하면서 외교적 자율성이 제한되는 동시에 산업 전략이 외교 변수에 종속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트럼프 2기, 동맹은 더 이상 파트너십이 아니라 거래적 관례, 또는 계약적 관계로 여겨진다. 동맹의 정책 결정 과정은 존중의 대상이 아니라 조정이 대상..
북한이 27일 오후 3시 50분께 평양 북방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은 지난 4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23일 만에 또 다시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NHK에 따르면 북한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두 차례 발사했고, 이 물체들은 모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이미 낙하..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설치한 자국의 구조물 일부를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이 현재 관리 플랫폼 이동과 관련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기업이 자체적인 경영 및 발전 필요에 따라 자율적으..
연초부터 권력의 기둥인 군부가 초토화됐다는 소식에 중국에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 워낙 분위기가 흉흉한 만큼 당분간 이런 상황은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가가 직면한 국면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화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유언비어의 종류와 내용은 진짜 예사롭지 않다. 우선 24일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제팡쥔바오(解放軍報)의 보도에 의..
중국이 26일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탈퇴한 것과 관련, "다자주의는 국제 질서의 초석이자 대세"라고 주장하면서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WHO는 글로벌 공중보건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국제기구이다. 우리는 WHO가 미국의 탈퇴에 유감을 표명한 것을 주목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은 일관되게 WHO가 역..
중국의 지방 정부들이 수년 전부터 이어져온 내수 부진 타개를 위해 최저임금을 최근 경쟁적으로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 중에서 무려 27곳이 인상에 나섰다. 특히 이들 중 절반은 파격적인 두자릿수 인상을 결정했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6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공개한 자료를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27개 성시 및 자치구 중에서 가장 큰 폭의..
미국 국방전략(NDS)의 핵심 설계자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방한해 우리나라 외교·안보부처 수장을 잇따라 만난 데는 NDS 구상을 우리 당국에 설명하고 미국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콜비 차관은 우리 외교안보 당국과 한미동맹의 역할 재편을 구체화하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은 우리 의도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26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위한 협력이 한미 군사동맹을 한층 격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콜비 차관은 이날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청와대 안보실장,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콜비 차관은 지난해 4월 미 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으로 부임한 이후 첫 해외..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 하에 적극 추진된 이후 완전 현실이 돼버린 미국 우선주의에 질린 서방 각국들이 보여주는 잇따른 자국과의 관계 개선 움직임에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이 이 심각한 국면을 자각하지 못할 경우 앞으로는 더욱 그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서방 세계는 불과 몇년 전만 해도 거의 혈맹 관계에 있다고 해도 좋았다. 이 단정은 서방 국가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엘브릿지 콜비(Elbridge Colby) 미국 전쟁부 정책차관과 조찬 접견을 갖고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한미동맹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이날 양국이 지난해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호혜적·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조 장관은 특히 핵추진잠수함 협력이 한국의 억제력을 강화해 한미동맹에 기여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양국 간..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수년 동안 은근히 추진해온 종신 집권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해도 좋을 중국 군부를 초토화시키면서 자신의 예상 시나리오대로 착착 나아가고 있다. 특별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제 종신 집권은 탄탄대로처럼 거의 확실해졌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정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은 그가 당정과 함께 중국 권력 구도의 세 축이라고 해야 할 군부마저 연초부터 완벽하게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