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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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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무·통관 문제를 돕기 위해 우리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변영태)은 염성 한국상회(회장 김복수)와 함께 1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에서 ‘장쑤성 세무국·염성 해관(관세청) 초청 세무·통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관 주상하이총영사관 관세영사와 민회준 국세영사, 쥐바우춘(局報春) 장쑤성 세..
중국에 수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현지에 진출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국현지화진출지원센터(Kmd-China)는 24일(현지시간) 중국 염성(옌청)시에서 소주덕대기업관리자문유한회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의료기기 중국 진출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md-China는 보건복..
임기택 유엔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이 2016년 1월1일부터 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임 총장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IMO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IMO는 해상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해상보안 등에 관한 국제협약의 제·개정을 관장하는 유엔(UN)산하 전문기구로서 전 세계 해운·조선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제기구이다. 임 사무총장은 “국제기준의 효..
정부가 한국수출입은행에 1조원 규모의 현물 출자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적정 국제결제은행(BIS) 비율 유지와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출자재산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자증권 1조원(시가기준)이며,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정부의 총 출자액은 5조5595억원에서 6조5595억원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이번 출자를 통해 한국수출입은행의 연말 기준 BI..
협동조합 직원의 월평균 급여가 정규직 143만원, 비정규직 98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다. 31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협동조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6235개 협동조합 가운데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사업을 실제로 하고 있는 협동조합 비중은 55.5%였다. 이들 협동조합의 92.1%가 일반협동조합이며, 비영리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은 7.3% 수준이었다. 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5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작년보다 0.7% 올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0.8%를 기록한 것이 지금까지 최저치였다. 2011년 4.0%이던 물가상승률은 2012년 2.2%, 2013∼2014년 1.3%로 갈수록 떨어져 결국 0%대까지 내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역대 최저치인 0.7%를 기록했다.
12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보다 1.3% 오르며 1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포항연안과 마산만에서 해양 와편모류 2개의 신종이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와편모류는 적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주요 생물군의 하나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400여종의 존재가 보고됐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신종 와편모류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피해를 일으키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움을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해양 와편모류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와..
여의도 면적의 4.6배에 이르는 해역이 새롭게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우리나라의 해양보호구역은 연안습지(갯벌)보호구역 13곳과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1곳을 포함 모두 24곳으로 늘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시 추자도 주변해역(1.18㎢)과 신안군 비금도·도초도 갯벌(12.32㎢)이 29일부터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42개 유·무인도서로 이뤄진 추자도 바다에는 총 120여 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
해양수산부는 22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해상·상선·수산 등 노조단체와 선주협회·해운조합·원양협회·선박관리협회 등 선사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위한 노·사·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선원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선원퇴직연금제도 도입 천명 △선원퇴직연금 가입선원에게 제공되는 장려금 지원을 위한 출연금 조성 △제도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에..
공공기관장의 중장기적 성과 제고와 책임성 확보를 위해 기관장 중기성과급 제도가 도입된다. 또한 2급 이상 간부직의 일정비율을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계약직제도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공공기관장에 대한 중기성과급 제도가 도입된다. 기관장 경영평가 성과급의 50%를 중기성과급으로 전환해 평가에 따라 3년간 분..
조세회피처를 활용한 역외탈세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금융사들은 외국 거주자의 국내 금융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금융회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외국 거주자의 국내 금융계좌 정보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는 2017년 실시되는 국가간 금융정보자동교환을 위한 사전 조치다. 국가간 금융정보자동교환은 역외탈세 방지를 위한 국제공조의 일환으로 각 나라의 정부는 자국 금융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상대국..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여행자 휴대 수산생물로 인한 질병유입과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양식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항만 검역안내 홍보캠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홍보 및 KTX 영상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수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내외국인 모두 살아있는 수산생물과 냉장, 냉동 전복류 및 굴을 여..
해양수산부는 부상당한 해양동물의 구조·치료와 전문기관 지원 등을 포함한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의 관리와 지원 등에 관한 고시’를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좌초·혼획되는 해양동물에 대한 구조와 치료 수요가 전 연안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관련 사항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아 체계적인 구조와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해수부는 고시 제정을 통해 바다에서 좌초·혼획되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