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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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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근무시간에 낚시를 하러 간 울산공장 직원을 중징계하고 상습적으로 조기 퇴근해온 근로자 300명에 대해서도 감봉 등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최근 제네시스 품질 문제가 불거진 현대차가 생산직에 대한 기강을 바로 잡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근무지 무단이탈 울산공장 근로자 1명에 대해 15일간의 정직 처분을 내리고 관리 책임을 물어 다른 2명의 직원을 경고 처분했다. 현대차의 근무..
유례 없는 팬데믹에 반토막 난 현대·기아차 실적 부진이 계열사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그룹 전사업의 최전방에서 어깨가 무거운 현대기아차는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 할 것으로 보고 하반기 20조원 이상 유동성을 확보해 보릿고개를 넘는다. 그러면서도 미래차에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연 68% 늘리며 차기 시장을 노리는 ‘투 트랙’ 경영전략을 펴 나가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차그룹의..
엔진 떨림 현상을 고치겠다는 제네시스 GV80 디젤 모델의 출고 정지가 2개월 가까이 장기화하고 있다. 그 사이 소비자들의 실망은 커지고 신차효과가 사라지고 있을 뿐 아니라 판매실적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프리미엄 럭셔리카를 표방하며 내놓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출시 수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정 수석부회장이 강조해 온 ‘품질경영’이 무색해지면서,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출시에만 급..
현대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서비스 플랫폼 바스(BaaS, Battery as a Service) 관련 협업 모델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BaaS’ 관련 협업 모델 구축을 논의 중이다. BaaS는 배터리 생산부터 보급과 대여, 재사용까지 배터리 전주기에 대한 보급과 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전기차 보급화를 앞당길 기술로 평가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SK와 배터리..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경영지원본부장·국내사업본부장에 이어 제네시스사업부장까지 겸임하게 됐다. 중책을 잇따라 겸하면서 핵심사업을 총괄, 회사 전면에 나서는 모양새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날 수시 임원인사를 통해 이용우 제네시스사업부장(부사장)이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나면서 기존 제네시스사업부 업무를 장 부사장이 겸직하게 됐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그룹 총괄로 올라선 후 단행한 2018년 1..
현대자동차그룹이 제네시스와 미주지역 이해도가 높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이노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제네시스의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이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전략과 연계한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차의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를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29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올 상반기 자동차 내수 시장이 성장한 국가는 세계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10대 자동차 시장 중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판매 호조와 수입차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자동차업계는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선 정부와 국회가 내수부양책을 유지하고 정교한 친환경차 보급정책을 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9일 국내 자동차 시장의 차종별, 연료별, 구입자 연령별 수요 특징을 분석한 ‘202..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첫 날에만 2만3000대를 넘어서며 국내 자동차 사상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성희롱과 폭언·폭행 의혹으로 내부 감사를 받고 있는 파블로 로쏘 회장(FCA코리아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9일 입장자료를 내고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해 3월 협회의 정기 총회를 통해 2년 임기로 회장에 선임됐지만 최근 언론에서 언급되는 의혹과 관련해 정상적인 회장직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지난 28일 긴급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협회..
전기차 보급을 늘리기 위한 평균 대당 1300만원 수준의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43%를 테슬라가 독식하면서 정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기아차 등 국내 기업에 유리하게 제도를 바꾸자니 ‘차별적 조치’라고 몽니를 부릴 강대국이 걱정이고, 내버려두자니 외국기업의 국내 침투를 도와주는 꼴이 돼서다. 전문가들은 결국 현대기아차가 내년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을 내놔 독주를 막는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다. 28일 환경부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노동생산성이 독일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업의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전환으로 노동중심 생산성 특성을 벗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동차산업연합회·중견기업연합회 등 26개 업종별 단체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산업생산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제4차 산업 발전포럼 겸 제9회 자동차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산업발전포럼’은..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반독점청에 현지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 공장 인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GM 공장은 몇 년째 가동을 멈춘 상태다. 28일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러시아생산법인(HMMR)은 지난 24일 반독점청에 GM 공장 인수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 제출은 공장 인수를 위한 필수 사전 절차이지만 신청서 제출이나 반독점청의 허가..
초고장력 쿼드프레임 바디. 정말 단단하게 만들어진 렉스턴 스포츠 칸이 더 묵직해져서 돌아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출시하면서다. 험로를 쉽게 주행할 수 있게 서스펜션을 손 보고 각종 첨단 센서가 추가 됐다. 아웃도어를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도 더해졌다. 지난 24일 서울에서 2시간 가까이 달려가 내려선 곳은 경기도 가평의 칼봉산.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어드벤처 챌린지 행사에 나섰다. 제대..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이 성추행 등 각종 비위 의혹 감사를 받게 돼 일시적으로 직무가 정지됐다. 27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파블로 로쏘 사장의 직무가 일시적으로 정지됐다”며 “공정한 조사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본사에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했다. 앞서 23일 청와대 국문청원 게시판에는 파블로 로쏘 사장의 기행에 가까운 성추행·폭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사내에서 직원들의 뺨을 때리거나 여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