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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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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 中, 46개국과도 공조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인도 뉴델리에서 12∼13일 브릭스 정상회의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5일 오후 중국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소재 왕징(望京) 소호(SOHO) 회의실에서 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회장 윤석호)와 한중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향후 상호협력을 통해 한중 중소기업의 수출과 협력, 유통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권기식 회장과 서강옥 경제부회장,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
중국 대입 수능시험으로 유명한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으로 있다. 보통 이틀 동안 치러지게 되나 일부 지방에서는 10일까지 더 길어진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가오카오에는 전년 대비 무려 51만 명이 늘어난 1342만 명이 응시한다. 문화대혁명이 종식된 다음해인 1977년 가오카오가 부활한 이후 가장 많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게 되는 것이..
미국은 중국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 35주년인 4일(현지 시간) "우리는 중국 안팎의 인권 침해와 관련한 책임을 묻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국제 사회와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톈안먼 광장 학살의 35주년인 오늘 우리는 자유와 인권, 부패 척결을 위해 일어섰다가 잔인하게 공격당..
지난 2020년 7월 대변인으로 임명된 후 최근 4년여 만에 '중국의 입' 자리에서 물러난 왕원빈(汪文斌·53) 중국 외교부 신문사(신문국) 부사장이 주(駐)캄보디아 대사에 임명됐다. 펑파이(澎湃)신문을 비롯한 매체들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국제발전합작서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뤄자오후이(羅照輝) 서장이 4일 왕원빈 주캄보디아 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미 그가 수일..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상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중국인 남성이 낙서 등을 한 사건에 대해 중국에 우려를 전달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지지(時事)통신 등의 일본 매체들은 가미카와 외무상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인 남성의 행위가 "관계 법령에 반한다고 생각되는 행위이다. 이를 시인·조장하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작성 돼 확산되는 것은..
중국이 무역 전쟁 등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미국과의 판다 외교를 예상 외로 재개하면서 미국인들이 판다 열풍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다들이 향하게 될 동물원에서는 임대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기부를 요청하기도 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보도를 통해 지난달 29일 미국 워싱턴 DC 소재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이 사회관계망..
세계 최초로 달 뒷면 샘플 채취를 목적으로 발사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채취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4일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의 이날 발표를 인용, 창어 6호가 지난 2, 3일 달 뒷면 '남극-에이킨 분지'에서의 샘플 채취를 순조롭게 마치고 예정대로 달 뒷면 샘플을 밀봉,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창어 6..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에서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을 듯하다. 한번 잘 나갔던 산업이 계속 호황을 구가하기는 정말 어렵다. 중국에서는 이 말에 딱 들어맞는 산업이 하나 있다. 바로 부동산 산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한때는 정말 잘 나간 효자였으나 지금은 완전 애물단지가 돼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중국 GDP(국내총생산)의 25% 전후를 책임지는 부동산 산업의 위력은..
중국이 최근 한미일 3국이 외교차관 대화 등을 통해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에서 자국의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공동 입장을 재확인하자 3국이 악의적 공격을 가했다고 불만을 표했다. 특히 미국을 향해서는 노골적일 정도로 반발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일은 3국 국방장관 회담과 외교차관 대화를 빌미로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추진했다. 나아가 대만 문제에 관해..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귀환한지 2개월 째가 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대중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적응 훈련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전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푸바오의 현장 탐방'이라는 제목의 46초짜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푸바오가 철제 우리(케이지)에 편안하게 앉아 대나무를 벗겨 쉴 새 없이 먹..
4일로 발생 35주년을 맞는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유혈 사태가 MZ 세대의 무관심과 극단적 애국주의로 인해 점차 잊혀져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가 정주년(整週年·5와 10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라는 의미가 나름 크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한탄이 일부 양식 있는 이들의 입에서 터져 나올 법도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톈안먼 사태는 지난 198..
최근 AI(인공지능)와 반도체 등의 첨단 분야에서 미국 대학들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중국 인재들의 무려 90%가 귀국을 하지 않은 채 현지에 남아 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마디로 조국이 아닌 미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 향후 10년 이내에 G1이 되려는 중국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양국의 I..
한때 중화권 최고의 스타였던 판빙빙(43)이 2018년 저지른 탈세 문제 때문에 당국에 의해 퇴출된 절망적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홍콩 이주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건이 터진지 무려 6년이 지났으나 당국의 미운털은 여전히 뽑히지 않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판은 최근 홍콩의 호화주택가인 반산(半山)에 소재한 고가의 주택을 구입한..
중국 경제가 당국의 넘치는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좀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경악 수준에 이른 부호들의 재산 해외 도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상황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향후 경기 회복도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말 '중국 경제 연례 협의' 대표..
클론의 구준엽과 재혼한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8)이 전 시어머니와 각각 아들과 손자의 학교 출석 문제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시어머니 장란(張蘭·66)은 손자가 퇴학을 당했다고 폭로한 반면 쉬는 잘 다닌다고 주장, 완전히 상반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전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43)는 아들이 퇴학이 아닌 전학을 갔다고 주장, 둘과 얘기가 또 엇갈리고 있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