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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쇼핑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상품 구매 과정에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자체 스토리에 상품을 결합한 콘텐츠커머스 전략을 강화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먹방 유튜버 '쯔양'을 비롯해 개그맨 '이상훈', 가수 '박군' 등 기존 홈쇼핑에서 주로 보던 게스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쿠팡이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물류인프라 확충 노력과 로켓배송 권역 확대 계획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의 미래기술, 물류업계의 미래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쿠팡은 '물류혁신이 만드는 전국 로켓배송'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물류 인프라와 상생모델 등에 대해 선보인다. 특히 로켓배송을 위한 노력,..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가 동북권의 핵심 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를 비롯해 대규모 주상복합 내 특색 있는 상업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경동시장을 비롯한 주변 전통시장이 뉴트로(New+Retro)한 '힙 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어서다. 향후 청량리역에 GTX 2개 노선을 비롯해 대형 교통호재도 대기 중이라 상권 확대도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청량리 일대는 지난해 초고층 주상복..
고금리·고물가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하면서, 국민생활 밀접 업종인 유통업계가 그 어떤 업계보다도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으로 고유가·고환율까지 덮치면서 주춤하는 듯 했던 수입물가 역시 다시금 들썩이고 있다. 이에 일부 유통기업들은 사옥 이전, 희망 퇴직, 부진한 사업 정리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황..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일평균 700여 건의 외국인 고객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쇼핑 편의에만 국한되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외국인 매출은 100% 가량 늘고 있는 만큼 고품질의 통역서비스가 절실합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관광 코스 중 하나다. 특히 잠실롯데타운의 중심에 자리잡은..
KCC가 마케팅 수단으로 스포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글로벌 골프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하는가 하면, 선수 유니폼에 로고를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인지도 제고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KCC,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후원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CC는 올해 신설된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현대L&C가 친환경 바닥 마감재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시트형 바닥재 신제품 '더채움'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두께 2.2mm의 주거용 바닥재로, 우드 패턴 10종·스톤 패턴 8종의 구성으로 출시됐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웜톤과 베이직 패턴을 기반으로 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것..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획득으로 이는 대형마트 최초다. '그린스타'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덕분에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순창군을 그린바이오 산업 중 미생물 거점기관으로 선정해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순창군에 소재한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그린바이오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바이오산업 기업인 '메디홀시스템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바이오'는 환경보호와 식량 안전성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분야다. 미생물 및 식물과 같은 생물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직접 지시를 내리기보다는 일을 맡기면 묵묵히 지원하는 타입이었다. 물론 눈으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현장에는 늘 그가 있었다"는 평가도 받지만, 조용하면서도 드러나는 일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직접 나서 구체적인 지시 및 특명을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룹 안팎에서는 수장이 움직임으로서 조직에 긴장감은 물론, 구성원들의 역동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려는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바로 신동빈 롯..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혁신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을 앞두고 소수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혁신 조직 신설이 필수라고 판단했다"며 "서비스 상향 표준화를 목표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첫 번째 변화는 수장의 신변에 관한 것이었다. 회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끊은 것이 대표적이다. 그다음에는 그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생겼다. '신상필벌'을 내세우며 과감한 인사쇄신과 조직개편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는 결국 소비자를 향한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바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얘기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야심작인 '신세..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수희(31세)씨는 자칭 '스마트 컨슈머(영리한 소비자)'다. 직구 10년차인 그의 소비 철학은 '비싼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다. 이런 그도 최근 아마존을 통해 노트북을 사려다가 멈칫했다. 당연히 직구가 저렴할 거란 예상과 달리 고금리 장기화 등의 여파로 환율이 치솟으면서, 국내 매장 이용 시와 큰 차이가 없단 걸 알게 되면서다. 김 씨는 "배송비와 관세까지 더하니 아마존 직구가..
한국콜마가 모근 강화와 모발 성장에 뛰어난 천연 원료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국제학술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7일 한국콜마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모발연구학회'에서 탈모 완화 기능성 원료인 고삼뿌리추출물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세계모발연구학회는 전 세계 두피 모발 및 탈모 치료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다. 고삼은 콩과에 속하는 국내 자생식물로 기존에는..
면세업계가 고환율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보상안 마련에 나선다. 최근 고환율 여파로 내국인들에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강달러 기조 속 국내 소비자들의 면세쇼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2월 진행됐던 환율 프로모션 행사에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