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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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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북한군이 파괴한 비무장지대(DMZ)내 감사초소(GP)를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국방성 성명에서 관련 합의 파기를 공언한 이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군 당국은 조만간 GP 복원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27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4일 부터 파괴했던 GP에 감시소를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1일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한 이후 24일 부터 군사조치 복원을 감행한 데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7일 관련 입장문을 통해 "북한은 9·19 남북 군사합의를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반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남북간 합의의 기본정신에 위배됨은 물론,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속보] 軍 "北, 24일부터 일부 군사조치 복원 감행 "
최근 9·19 남북군사합의 완전 무효화를 선언한 북한이 그간 9·19 합의를 위반한 데는 남측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27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남북군사합의 등 남북 합의 위반의 책임이 남한에 있다고 주장하며 한미일·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불장난 소동"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이날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뜬 괴뢰패당' 제하의 기사에서 "윤석열 괴뢰 역적패당이 미제와 일본 반동들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 전쟁 도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26일) 도(직할시)·시(구역)·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한 가운데, 투표율이 100%에 육박했다고 노동신문이 27일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함경남도 제55호 선거구 제26호 분구 선거장(투표소)를 방문해 분구 선거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투표용지)를 받아 함남 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인 김충혁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철공장 지배인, 함흥시 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인 리철학 룡성..
미 해군 핵추진항공모함 칼 빈슨호(CVN-70)를 비롯한 한·미·일 해상전력이 26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연합해상훈련을 통해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과시했다. 3국 해상훈련은 지난 21일 북한의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을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북한도 이번 훈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해군에 따르면 훈련에는 우리 해군 세종대왕함(DDG-991), 키드함(DDG), 해군..
한·일·중 외교 장관이 정상회의 재개를 두고 시기를 조율했지만, 연내개최는 힘들 전망이다. 3국 간 구체적인 의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3국 외교장관회의는 2019년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4년 3개월여 만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6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3국 협력의 최정점에 있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가 빠른시일 내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
[속보] 박진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머지않은 시점 가시화 노력"
[속보] 박진 "한일중 장관, 3국 정상회의 필요한 준비 가속키로"
[속보]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상호 편리한 최단시기 개최' 합의 재확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중국에게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한중 회담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괴동을 가지며 이 같은 뜻을 표명했다. 박 장관은 자리에서 북한의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북러 협력 등 한반도 문제를 거론하며,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나오는 것이 한중 공동이..
우리 군의 첫 번째 독자 정찰위성이 이번 주 발사된다. 정찰 위성 발사가 성공하면 통해 0.3~0.5m 해상도로 2시간마다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 등 주요 군 시설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실시간 대북 감시 시스템을 갖춘 독자적인 군 정찰위성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우리 군도 발사를 예고하면서 남북간 정찰·감시 역량 우위 선점을 위한 '위성 발사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우리..
한일 양국 외교장관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항소심 승소 판결과 최근 북한 도발 등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회담하며 지난 23일 서울고법에서 나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승소 판결에 대해 입장을 주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측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최근 3차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이후 9·19남북군사합의를 파기 하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경고메시지를 발신했다. 신 장관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북한이 도발로 평화를 해치면 그 자리에서 파멸의 전주곡임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하는 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
김명수 신임 합동참모의장(해군 대장·해사 43기)은 북한이 향후 도발을 지속하면 군사대비태세를 갖춰 대북 군사 주도권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해군 장성이 합참의장에 발탁된 건 2013년 최윤희 제38대 의장(해사 31기) 이후 10년 만이다. 김 의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44대 합참의장 취임식에서 "앞으로 주도적 태세와 압도적 능력으로 전승할 수 있는 상비호기 임전필승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