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영원' 역저 선한용 박사 1주기 추도식 열려…성 어거스틴 사상 알리는데 앞장
평생 성 어거스틴만을 연구한 감리교신학대학교 고(故)선한용 교수의 삶과 사상을 되새기는 1주기 추도식이 12일 전남 나주시 봉황면 오림리 선영에서 열렸다. 추도식엔 고인의 유일한 생존자인 여동생과, 조카, 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선 교수는 철학자이자 목회자이며 시대의 고통에 응답한 신학자였다. 나주시 봉황면 덕림리 출신으로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시카고대, 에모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