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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선두싸움 치열한 삼성·신한… 'CEO거취' 핵심 잣대로
최대 실적에도 '빅4' 탈환 실패… 농협금융 '시너지 2.0' 승부수
김재관 KB국민카드 사장, 체질 개선 성과…KB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중국 의존 줄이는 말레이시아 유학시장…유치 다변화 속도
NH농협생명·손보, 순익 줄었지만 CSM 확대…미래 이익 기반 강화
경북 김천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다. 14일 김천시에 따르면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리고, 행사장도 인근 친환경생태공원까지 확대한다. 지난해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주문·결제와 교통, 안내체계, 편의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밥 주문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협업한 QR 주문·결제 시스템을..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3분기 본업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식·채권 등 보유자산의 평가손실이 투자손익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전체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험영업 환경이 개선되는 가운데 투자손익이 실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는 6006억원으로 전년 동..
경북 구미시의회가 출범 100일 동안 조례안 92건을 심사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534건의 시정·개선·권고 사항을 지적했다. 구미종합터미널 냉방 문제 등 생활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00일간 의원 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85건을 심사했다.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 11건과 시정질문 1건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민 요구를 전달하고 정..
경북 구미시가 장애인에게 단기간 주거와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시설을 늘리고, 노후 시설을 정비한다. 구미시는 원평동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신축과 도개면 '사랑의쉼터'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원평동 시설은 964의329번지 일원 시유지에 총사업비 18억3000만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부지 1742㎡, 연면적 342.86㎡에 이용 정원은 10명이며, 2027년 3월 개소를 목표로 한다. 시설은 장애..
국내 보험업계 인수합병(M&A)이 잇따라 진전되는 가운데 롯데손해보험의 주인찾기는 난항을 겪고 있다. 예별손해보험과 KDB생명은 원매자가 등장하면서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롯데손보는 공개매각 일정마저 미뤄지고 있다. 인수가격을 두고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는 데다 인수 이후 자본건전성 개선 부담이 매각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대주주인 JKL파트너스는 당초 9월 말께 추진할 예정이었던 공개매각 일..
최근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의 대출 연체금 회수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 당국은 부실한 징수 시스템과 반복적인 대출 구조조정으로 국가 재정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7일 현지 매체 프리말레이시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연방정부의 전년도 이월 미수금 대출액은 92억7300만 링깃(약 3조400억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회수된 금액은 4..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금 지급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업계 최초로 365일·24시간 실시간 보험금 지급 체계를 상용화하면서 보험금을 청구한 뒤 기다려야 했던 기존의 보상 서비스를 '청구와 동시에 보상이 시작되는 서비스'로 전환했다.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금 지급심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보험금 지급은 보상직원의 적정성 심사를 거쳐야 해 청구부터 지급..
신한라이프가 인공지능(AI)을 보험 업무 전반에 접목하며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 설계와 보험금 지급, 고객 상담, 내부 업무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 정보와 설계 패턴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가입 설계를 추천하는 'LICO(Life Copilot)' 시스템을 선보였다. 청약에 동의한 고객의 기본 정보와 보장 내용을..
NH농협생명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업인 실익증대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가고 있다. 농협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농촌일손돕기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수급 불균으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한 행보다. 전국 각지의 영업 현장과 본사 임직원들은 배꽃 화접, 과수 적과, 모판 나르기 등 농가에 실질적인..
D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패러다임을 '사후 처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고 있다. DB손보는 기업의 핵심 가치로 고객만족경영(CCM)을 설정하고 강한 실행 의지를 다지고 있다.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문화를 조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전사 차원의 기념행사를 열고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
삼성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회사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25일을 '삼성생명 금융소비자의 날'로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원년을 선언하며 소비자보호 헌장을 개정했다. 매년 9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금융소비자의 날로 정례화했다. 올해 우수 직원 및 컨설턴트를 '소비자보호 히어로'로 선발하며 소비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보호를 경영진, 직원, 컨설턴트 등 모..
교보생명은 50여 년간 축적한 퇴직연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관리를 돕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변화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퇴직연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1976년 국내 최초로 '종업원퇴직적립보험'을 개발하며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02년 퇴직연금 전담팀 운영, 2005년 한국형 퇴직연금시스템 독자 개발 등 퇴직연금 사업 역..
말레이시아 정부가 학교폭력과 교내 강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 1000개 학교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확대한다. 최근 교내 집단 따돌림 신고가 증가하고 학생 사망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학교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6일 현지 일간 말레이메일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의회 질의에서 내년 1000개 학교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1500만 링깃..
경북 구미시가 ㈜MSDI와 7000억 원 이상 규모의 방위산업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에 착수했다. 구미시는 6일 시청에서 김장호 시장과 황성환 MSDI 대표이사,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럽 글로벌 방산기업의 기술과 국내 기업의 제조·생산 및 체계통합 역량을 결합하기 위한 사전 협력 단계다. 양측은 신규 조성 예정인 구미일반산업단..
경북 구미시가 올가을 먹거리와 공연, 가족 체험 등 다양한 축제를 지역 관광·상권과 연결한다. 지난해 축제 방문객 1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행사 간 연계와 관람객 편의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고 머물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 축제의 성장세는 가파르다.구미라면축제 방문객은 2023년 8만 명에서 2024년 17만 명, 지난해 35만 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구미푸드페스티벌 방문객도 12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