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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브라질과 맞손 잡은 우주청…현지 발사장 활용 폭 커진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이지선/서울 서병주 기자 =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가 'CES 2025'의 현장을 찾아 향후 전략의 뱡향을 좌우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마주했다. 8일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IT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서 자리매김을 위한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최고 경영층이 매년 CES에 참..
CJ대한통운이 CJ그룹의 품에 안긴 2012년을 기점으로 택배기사 대상의 복지 혜택을 넓혀나가고 있다. 8일 CJ대한통운은 지난해에만 택배기사 2만2000여명에 자녀학자금과 출산지원금 등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6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2012년 시작된 복지혜택은 해마다 늘어 지난해 최고액을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금액은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택배기사는 복지 혜택을 부여할 의무가 없는 개인사업자..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자체 개발한 수소탱크를 앞세워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보폭을 넓힌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에 지난날의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신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7일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체 개발한 54리터(ℓ) 수소 연료탱크가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UN ECE)의 'R134'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R134는 수소 저장 시스템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충돌 시 탱크의 기밀 유지, 폭..
한국경제인협회가 2025년을 여는 첫 행보로 소상공인 지원을 택했다. 7일 한경협은 이날 오전 FKI타워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FKI타워에서 열린 협약식 현장에는 류진 한경협 회장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최근 경제·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며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각계의..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가 올해 회사를 넘어, 그룹의 명운까지 짊어진 무겁고 막중한 임무를 시작했다. 어떻게든 돈 되는 차기 먹거리를 성공적으로 키워내야 할 뿐 아니라, 롯데타워까지 담보로 세워 채무자들을 설득한 만큼 곳간이 건재하다는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다각도 해법을 마련해야 하는 게 과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올해 사업 방향성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분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중국발(發) 공급..
HD한국조선해양의 조선 계열사 3사가 올해 수주 목표를 전년 대비 30% 이상 상향했다. 모처럼만에 맞은 조선업 호황기인 만큼, 그 수혜도 톡톡히 누리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친환경 선박의 수주 증가세에 맞춰 관련 역량을 키워온 이들 기업은 올해 그 결실을 반드시 맺겠다는 각오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조선 3사(중공업·삼호·미포)는 올해 영업실적 전망을 공시했다. 이들 3사 모두 연간 수주 목표치를..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을 조사 중인 한미 합동조사팀에 엔진 제작사의 인력이 합류했다. 3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사고 수습 상황을 공개하며 한미 합동조사팀에 사고 기체의 엔진 제작사 GE 소속의 인력 1명이 추가로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12명과 미국 조사팀 11명, 교통안전위원회 3명, 항공기제작사 보잉의 6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팀의 규모는 총 23명으로..
삼천리그룹이 도전 정신을 담은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도약을 예고했다. 3일 삼천리그룹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엠블럼은 그룹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비전과 도전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70주년 엠블럼은 장수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디자인 요소를 포함했다. 엠블럼은 숫자 '0'을 하트 형상으로 묘사해 삼천리그룹..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전 류 회장은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들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지난달 29일 분향소를 찾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포함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계의 조문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경협 역시 추모 행렬에..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시대'의 막을 올리며 이커머스시장의 성장세를 타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연초부터 파격적인 서비스 개편을 시도, 쿠팡이나 컬리 등 일부 이커머스 플랫폼만이 제공해온 빠른 배송 서비스 못지않은 경쟁력을 타 플랫폼에 전하며 업계 전반의 품질 향상을 꾀한다는 계산이다. 이를 통해 타 이커머스 플랫폼에는 서비스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역시 수요 증가를 통한 외형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순환..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을 찾으며 건강한 조직 생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일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세욱 부회장은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방문하며 현장에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현장에서 장 부회장은 현장 근로자와 새해 인사를 나눈 후 구내식당에서 노조위원장 등과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장 부회장은 "신입..
기체 제조사인 보잉의 추가 인력 파견이 이뤄지며 제주항공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한미 합동조사팀이 증원됐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항공기 제조사 보잉 소속의 미국 조사 인원 2명이 추가로 입국했다. 이후 한미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무안공항 내 임시본부를 마련하고 현장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로써 미국 조사팀의 규모는 연방항공청 1명과 교통안전위원회 3명, 보잉 소속의 6명 등을 포함해 10명으로 늘..
SK이노베이션이 지름 6m 규모의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글로브 조형물 '매직스피어'를 선보이며 울산광역시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첫 발을 뗐다. 1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1일 석유화학단지인 SK 울산CLX(Complex) 정문 앞에 매직스피어 설치를 완료하고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매직스피어는 SK그룹이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전시한 조형물로, 그룹의 기술과 향후 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박일준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대한상의 임원들,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과 서울시청 본관 앞 합동 분향소에서 조의를 표했다. 묵념을 마친 최 회장은 조문록에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경제계가 힘을..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인 고금리·고물가 현상의 지속에도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가파른 성장과 자동차의 선전이 이뤄진 덕분이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도 최대 흑자를 경신, 내실 역시 확보했다는 평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수출액이 6838억 달러로 집계되며 이전 최대 규모였던 2022년의 6836억 달러를 2년 만에 경신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수출도 202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