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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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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입는 목동 재건축 1호 단지…"목동서 가장 비싼 단지 만들겠다"
불황 파고 넘을 경쟁력 키운다…건설신기술·특허 늘리는 롯데건설
건설협회 "레미콘 노조 파업으로 현장 105곳 차질…노사 협상 재개·정부 지원 절실"
美·이란 종전 협상 타결…'해외건설 텃밭' 중동 건설시장 재부상하나
컨소시엄 단지인데 브랜드는 하나…단순해진 아파트 작명 공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노린다. 삼성물산은 오는 4월 10일로 마감이 예정된 서초구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강변 입지와 조합원 수요를 반영한 설계와 사업 조건을 검토해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설계는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해 대안 설계를 진행 중이다. 한강 인접 단지의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
대우건설이 대규모 손실 인식과 신용도 하락 우려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했다. 해외 현장에서 발생한 추가 원가를 한꺼번에 재무제표에 반영한 데다, 미분양 장기화에 대비한 충당금까지 설정하면서 단기간에 재무 지표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입찰 서류 논란'이 불거진 서울 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과 '고난도 공사'로 꼽히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주간사 역할까지 맡게 되면서 경영 부담도 커졌다. 김보현 대표가 재무..
작년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년 대비 13.5%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주택가격이 급등했던 2021년 이후 최대치다.서울시는 23일 한국부동산원의 '공동주택 실거래가격지수' 작년 12월 가격 동향 내용 중 서울시 아파트에 관한 부분을 발췌·정리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5% 상승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49% 올랐다.생활권역별로는..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65% 감소할 전망이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9597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동기(2만7251가구)보다 65% 적은 수치다. 전월(1만5663가구)과 비교해서도 39%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가구, 지방 4084가구 등이다. 같은 기간 전월 대비 수도권은 22%, 지방은 53%씩 줄면서 전국적으로 공급이 조정된..
도시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마다 입찰 서류를 둘러싼 잡음이 반복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수익성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강화하면서 사업성이 높은 지역에 경쟁이 집중됐고, 그 과정에서 제출 서류의 적정성이나 홍보 지침 위반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열 경쟁이 결국 절차적 흠결을 '전략적 쟁점'으로 활용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사업지에서는 조합이 특정 건설사에 유리..
작년 서울 주택을 사들이는 데 필요한 자금을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액수가 전년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실이 입수해 발표한 국토교통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상속 자금은 4조4407억원이었다. 전체 조달..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세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조만간 하락 국면으로 전환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몰린다. 22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오르는 데 그치며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강남구의 주간 상승률은 올해 1월 셋째 주(1월 19일 기준) 0.20%까지 확대됐지만, 이후 이재명 대통..
삼성물산이 향후 3년 동안 해외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신사업 인프라 투자,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최대 9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삼성물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을 19일 공시했다. 우선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 3년 간 약 6조5000억∼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해외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재생..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주세(週貰)'와 '연세(年貰)' 등 특수 형태의 주거 임대 상품을 취급하는 중개 플랫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월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출장·지방 발령·유학 등 단기 체류 수요와 한달살기·'워케이션(Work+Vacation)' 등 체류형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당근부동산 등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취급하..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하지만 서울 접경 지역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쌍용건설은 오는 20일 괴안3D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형 2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작업) 절차를 밟는 와중에도 끝까지 붙들고 온 경기 부천시 군부대 개발사업의 연내 분양을 목표로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12일 부천시 군부대 개발사업 시행을 맡은 자회사 네오시티에 170억원을 특수관계인 대상 자금대여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가, 다음 날 이를 취소했다. 네오시티가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면서 지원..
오는 5월 나란히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강남구 압구정 4·5구역 재건축 사업을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공사비 급등과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건설사들이 '선별 수주' 기조를 강화하면서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수의계약이나 1대1 구도만 형성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이들 사업지에서 삼파전 이상의 다자 구도가 성사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4·..
새해 들어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나란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주택 등 본업보다는 에너지·반도체 같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결과라는 점에서, '건설색'을 옅게 할수록 오히려 회사채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역설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일 실시한 1500억원에 대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약 7배 많은 총 1조21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1..
지난해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가장 활발하게 부동산 거래가 이뤄진 지역은 제주도 제주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특유의 임대 방식인 '연세(年貰)' 문화에 기반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3일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별 데이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 제주시의 부동산 거래 완료 게시글 수가 전년 대비 약 2.5배 증가하며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지역 특유의 임대 방식..
서울 아파트값이 40년 동안 연평균 6%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안전자산'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13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통계를 시작한 1987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년 간 연평균 6.17% 올랐다. 지방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지방 평균 상승률인 2.5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세금 측면에서 불리한 다주택 보유를 피하고, '똘똘한 한 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