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새벽배송 금지? 현실과 동떨어진 오만한 발상"(종합)
개혁신당이 6일 새벽배송 금지 주장, 정부의 한미 관세협의 논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은폐 의혹 등을 잇달아 비판하며 정면 공세에 나섰다. 산업·외교·안보 등 핵심 현안에서 정부·민주당의 정책 실패와 책임 회피가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이다.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발암물질을 이유로 새벽배송을 금지하자는 논리는 현실과 동떨어진 말초적 접근"이라며 "햇빛도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상황에서 산업 전체를 금지하자는 건 오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