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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힘, 전재수 무혐의에 "면죄부 꽃길"…'與 부적격 후보 검증 TF' 가동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의 부산 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전재수 의원을 겨냥해 '정계 은퇴'를 촉구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 부적격 후보자 검증 태스크포스(TF)'를 가동시킨다는 방침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되자마자 사건 종결을 발표한 것은 정권이 나서서 꽃길을 깔아준 것"이라며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이 전 의원의 선거대책위원장..

여야, '26.2조' 추경안 합의…'하위 70% 지원금' 정부안 유지

여야가 10일 추경 총규모를 정부안인 26조 2000억 원으로 유지키로 합의했다. 이번 추경안의 핵심 쟁점이었던 '전 국민 70%에 최대 60만 원 지급' 사업 예산은 감액 없이 정부안 그대로 유지된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에 대한 합의문을 이같이 발표했다.여야는 한시적으로 농기계 유가연동보조금을 신설하고, 농림·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상향하는 한편 연안여객선 유류비 부담 완화와 무기질 비료 지..

정원오, 서울시장 출정식…"吳 10년 치적 쌓기에 세금 낭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10일 "시민이 낸 세금을 시장의 치적 쌓기에 낭비하는 서울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는 유능한 서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후보 선출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현 시장의 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본선 행보에 나섰다.정 후보는 "지난 10년 오세훈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는 분명하다"며 "오세훈 시정의 무능, 무..

정청래 “국회의원 재보선 '전략 공천' 원칙…전 지역 다 낼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되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략 공천을 원칙으로 삼고 전 지역에 후보들을 내겠다는 방침이다.정 대표는 10일 담양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여러 관계 상 경선이 어렵다. 전략 공천을 원칙으로 한다"며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한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공천이 일단락되면 곧바로 전략 공천에 나선..

송언석 "전쟁과 무관한 사업 조정돼야"…여야 '3+3' 막판 협상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중동 전쟁과 무관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사업은 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전쟁과 관계가 없는 추경은 반드시 조정돼야 한다"며 "이란의 2주간 휴전 소식으로, 당초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된다는 이번 추경의 전제가 변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추경에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 1인당 최대 60만 원 지급, 예술인·독립영화 제작비 지원 등이 포함된 것을 두고..

정원오, 與 서울시장 후보로…李 직접 언급한 '일잘러'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9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정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 후보의 후보 선출을 공식화했다. 정 후보는 박주민·전현희 후보를 상대로 과반 득표를 기록하면서 결선 절차 없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정 후보는 당선 직후 SNS를 통해 "서울 시민과 당원 동지..

"세대·시대교체" 말뿐인 野...현역 프리미엄에 청년 실종

'세대 교체'와 '시대 교체'를 내세웠던 국민의힘 공천에서 정작 청년들은 자취를 감췄다. 중진 컷오프(공천 배제) 등 이른바 '혁신 공천' 구상에 잡음이 이어지면서 당이 내걸었던 청년 정치 확대 기조도 방향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지율 하락세 속에 '현역 프리미엄'이 강하게 작동하며 당 안팎에서는 '청년 공천 학살'이라는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청년 공천 사례는 경기도..

공천 갈등에 아수라장 된 국힘 최고위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나서자 이미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향자 최고위원이 공개 반발했고, 경북지사 경선에서는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까지 벌어지며 당내 공천판 전반에 파열음이 커지는 양상이다.양 최고위원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의 경기지사 공천 절차를 정면 비판했다. 지난달 면접을 마친 뒤 결과를 기다리던 상황..

지지율 회복, 갈길 급한데… 국힘 '지도부 교체론' 정면충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론이 확산하면서 당내 균열이 커지는 양상이다. 하락세를 이어가는 지지율과 선거 패배 우려가 맞물리며 지도부를 향한 불신이 누적되고, '지도부 교체론'과 '현 체제 유지론'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내 중진인 주호영·윤상현 의원 등은 공개적으로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장 대표 체제로는 지방선거 패배가 불가피하다며..

與, 주유소·정유소 상생 협약 체결…사후정산제 등 폐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9일 '주유소·정유사 사회적 대화 상생 협약식'을 열고 정유업계의 원가 사후정산제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2000원을 넘나드는 민생 위기 상황에서 오늘 협약은 큰 의미를 가진다. 일일 확정 가격 공시 제도 도입과 사후정산제 개선 또한 투명성을 높여 합리적인 가격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협약문에는 정유사와 주유소..

전북지사 경선 뒤흔든 '식사비 대납' 논란…민주당 내부 공방 확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식사비 대납 의혹'을 둘러싼 예비후보 간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중앙당의 하루짜리 무혐의 결론에 반발한 안호영 의원이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재감찰을 촉구하자, 이원택 의원은 "전면 수사로 진실을 가리자"고 맞불을 놨다.안 의원은 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의원의 기존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중앙당을 압박했다. 그는 "이원택 경선 후보의 대..

국힘 최고위서 '공천 갈등' 폭발…송언석 자리 뜨고 장동혁 진화

국민의힘이 9일 책임당원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앞두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둘러싼 공개 충돌을 노출했다. 양향자 최고위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이 각각 경선 과정과 후보 검증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면서 당내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지사 경선 추가 공모를 앞두고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 안팎에서 나오는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반도체·AI 전문가이자 기업인을 찾는다고 하는데, 30년 글로..

[포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동원시장 방문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포토] 전통시장 찾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서울 중랑구 동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장동혁 "굴종적 대북정책 중단해야"…李 연임론도 재점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기조를 겨냥해 "아무리 내주고 양보해도 북한은 우리를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상대할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다 하고 싶은 대로 해도 안보만큼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어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무인기 사과에 대한 김정은의 반응을 두고 '신속한 상호 의사 확인'이라는 등 호들갑을 떨었지만, 하루도 안 돼 '개꿈 같은 소리'라는 막말이 돌아왔다"며 "북한..

'李 7인회' 김남국, 안산갑 출마…"안산서 이재명 정부 민생 완성"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 그룹인 '7인회' 출신으로 현 정부 대통령실 초대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지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변인은 자신이 "당·정·청을 연결할 후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산에서 완성하겠다"고 했다.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비주류이던 시절부터 행보를 함께해 온 원조 친명계 핵심..

박주민, 정원오 "원팀 위해" 호소에도 "당원이 판단" 선긋기

정원오 예비후보가 '원팀 정신'을 호소하고 나섰지만, 박주민 예비후보는 "당원이 판단할 일"이라는 반응을 나타내 민주당 경선에 냉기가 돌고 있다. 9일 정원오 예비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최근 불거진 여론조사 수치 인용 논란에 대해 "법적으로 적법하며 지난 대선에서도 활용된 방식"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국민의힘 장예찬 전 부원장의 사례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 "순위를 조작한 허위 사실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럴수록 민주..

[포토] 대화하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안승배 한국주유소협회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안승배 한국주유소협회장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식'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안승배 한국주유소협회장, 국내 4대 정유사 관계자 등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병도 “대북 송금 사건 본질은 尹 정권 ‘이재명 죽이기’ 시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전 정권이 개입된 '기획 범죄'라고 지적했다. 당시 대통령실까지 조작 기소에 가담했다는 주장이다.한 원내대표는 9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연어 술 파티와 윗선 설득 녹취록 증거 조작과 진술 회유 조작 기소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대북 송금 조작 기소는 검사 1명의 일탈이 아니라 정권 차원의 조직적인 기획 범죄였다"고 했다.이어 "조작 기소를 위해 대통령실이 국가안보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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