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국민은 오늘 버거운데 대통령은 AI 자화자찬만”
국민의힘이 5일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두고 "민생은 무너졌는데 대통령은 'AI 시대'만 외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손범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시정연설에서 'AI 시대'라는 표현을 28차례나 반복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자화자찬만 가득했을 뿐, 정작 국민은 100년 뒤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버티기조차 버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물가 폭등, 전·월세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