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나·윤·장·송, 스스로 거취 밝혀야"…野 107명 '계파활동금지' 서약서 제출 요구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16일 '인적 쇄신 1차분'이라며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의원을 지목해 "스스로 거취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 4명이 자진하지 않을 경우, '당원소환제 1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국민의힘 전원 107명을 향해선 "계파활동금지 서약서를 국민께 제출하라"고 요구했다.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윤·장·송 의원에 대해 "과거와의 단절에 저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