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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힘 “與, 공소청 보완수사권 거부…명백한 직무유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권을 부여하지 않고 보완수사요구권만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에 대해 "범죄 단죄를 제대로 못하게 만드는 구조적인 방해"라고 일침을 놨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보완수사권은 특혜나 권력이 아니라 공소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보완 절차를 가능케 하는 장치"라며 "과거 검찰의 무제한적 수사권과는 성격이 다르다. 경찰 수사가 부..

여야, 서로 당 내홍 두고 ‘쓴소리’

7일 여야가 서로 당 내홍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극우성향 유튜버 고성국씨의 언행과 행보가 실제로 국민의힘의 정치적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미국발 관세 인상 정국에서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만 붙잡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고성국씨 발언과 행보가 실제 정치적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홍준표 “지선 앞두고 양당 당권다툼 내홍, 점입가경”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거대양당의 집안싸움을 지켜보다 못해 쓴 소리를 쏟아냈다. 홍 전 시장은 7일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양당이 벌이는 내홍이 점입가경이다"며 "둘 다 당권 다툼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대통령을 배출한 지 1년도 안 됐는데도 벌써 차기 경쟁에 돌입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국민의힘은 당연히 거쳐야 할 청산 과정인데, 이를 거부하는 분탕세력들이 만만치 않아 내홍이..

합당반대 강득구 “비난에 입 헐고 몸무게 4kg 빠졌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의 합당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강 최고위원은 7일 SNS를 통해 "요새 참 힘들다. 몸무게가 4kg이나 빠졌다. 입안도 헐었고 2만 개 가까운 문자 폭탄을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를 찍고 특정 유튜브에서 저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후에 훨씬 더 심해졌다"며 "이것은 야만이고 폭력이다"고 말했다.이어 "..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2년연속 상승세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이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상승세다.인사혁신처는 7일 이 같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집계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올해엔 선발 예정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3.4%늘어 경쟁률이 4.3대 1높아졌다. 모집직군별로 경쟁률을 살..

국민의힘 “李, 국민에겐 부동산 매각 강요하고 참모들은 사수”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두고 "국민에겐 매각을 강요하고 참모들은 부동산을 사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말 바꾸기를 넘어 국민을 기만하는 내로남불의 정점을 찍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현황이 충격적이다. 핵심 참모 31명 중 11명이 강남 3구에 터를 잡았고 12명이 다주택자이거나 상가..

조국 “李·與지지율에 취해, 향후 선거 낙승생각은 착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일부 합당반대론자들의 비방과 허위사실유포가 도를 넘고 있다며 우려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을 가까스로 이겼던 만큼, 향후 선거도 낙승할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라고 경고했다.조 대표는 7일 SNS를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정치 유튜버를 포함한 민주당 안팎의 일부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의 행태가 우려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합당을 반대할 수 있다. 혁신당 안에도..

정청래, 3선 모임 만나 '합당 의총' 소집 요청…중진들 "결자해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당내 3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전체 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3선 중진들은 합당 논의가 당내 분란을 키우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며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와 관련해 경청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방금 원내대표에게 이른 시간 안에 전체 의원총회도 소..

양당 내홍 속 엇갈린 리더십…정청래 '경청' vs 장동혁 '정면돌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합당·제명 논란 등 당내 갈등으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당 대표가 상반된 대응 방식을 보이면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내 반발에 '경청 모드'로 대응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재신임 승부수를 던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선택이 향후 정국의 향배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鄭, '혁신당 합당 제안' 반발에 고개 숙이며 경청모드 돌입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

정청래, 李 보완수사권 '예외론'에 거리두기…요구권만 준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사한 '예외적 보완수사권' 허용에 거리를 뒀다. 그러면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등의 개혁안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날 정책의원총회를 통해 수사·기소 완전 분리의 대원칙 아래 공소청에 보완수사요구권만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보완수사요구권을 준다는 것은 보완수사권도 주지 않겠다는 뜻이며, 보완수사권을..

이언주 "투표 안 한 위원 어떻게 알았나, '독려 전화' 의혹 밝혀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당 중앙위원회에서 의결된 '1인 1표제' 도입 안건 투표 과정에서 투표하지 않은 위원들을 특정해 독려 전화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헌법상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한 중대 행위"라며 진상조사를 공식 요구했다.이 최고위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얼마 전 중앙위원회 의결 당시, 투표 이틀째 날에 투표하지 않은 중앙위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전화..

[포토] 굳은 표정 짓는 정청래-이언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언주 최고위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포토] 정청래 '생각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정청래 "합당문건 유출 경위 조사" 지시…조승래 "실무 차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승래 사무총장에 6일 '조국혁신당 합당 로드맵' 문건의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지도부에 보고되지 않은 실무 차원의 검토 자료"라고 해명했으나, 문건에는 '3월 초 합당 완료' 및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등 구체적 계획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말미에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문건의 존재를 알았다"며 "실무자가 작성한 문건이 유출돼 오해를 사고 있는 만큼 사무..

국힘, '전두환 사진 당사 게시' 주장에 "유튜브서 떠드는 얘기"

국민의힘은 6일 유튜버 고성국 씨가 당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유튜브에서 떠드는 얘기"라며 선을 그었다.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수용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도부는 단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다"며 "우리가 일일이 유튜브에서 얘기하는 사람을 대응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與지도부, 정청래 면전에 "당대표의 '답정너 합당'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진 중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당 지도부의 노골적인 정면충돌로 번지고 있다. 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은 정 대표의 면전에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합당이다", "밀실 밀약이다"라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정 대표는 내부 문건 유출에 "나도 신문을 보고 알았다"며 조승래 사무총장에 엄중 처벌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고위원회의는 시작부터 '합당 로..

[포토] 송언석 '李대통령, SNS 중단하고 10·15 부동산 대책 철회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언석 "강선우 구속영장 뇌물죄 빠져…경찰 부실수사 의구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뇌물죄가 빠진 부실영장"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선우와 김경 사이에서 주고받은 1억 원 수수에만 영장을 집중시키고 김경의 당비 대납이나 부당한 당원 모집, 윗선의 묵인 등 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 자체에 대한 문제는 영장에 언급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

우원식 "설 전후, 지선·개헌 '동시투표' 법개정 마지노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설 명절 전후로 국민투표법을 개정하고 6·3 지방선거에서 개헌과 함께 동시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설 전후를 지방선거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 계속 소통은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움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해 볼 작정"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이 국민투표법 개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개헌 때문이다. 헌법 개정처럼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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