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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2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장동혁 "청와대에도 마귀 한둘 아냐…국민, 진짜 마귀 누군지 알아"

아시아투데이 김동욱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다주택자들을 마귀에 영혼까지 판 사람들이라고 공격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에도 마귀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진보 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오른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오랜 공식"이라며 "과거 세 차례 진보정권 동안 매번 서울은 60% 안팎, 지방은 30% 넘게 폭등했다. 이재명 정권은..

[포토] 장동혁 "청와대-내각...다주택자 '마귀' 한둘 아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 장동혁·송언석 '필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지선 코앞인데, 출구전략 안보이는 국힘

국민의힘이 대여투쟁과 당내 현안 대응에서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정국 주도권을 상실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이 눈에 띄게 약화됐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한 이른바 '쌍특검' 도입을 촉구하고 있으나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사..

'친한' 배현진 윤리위 제소… 정성국도 겨냥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제명'을 둘러싼 당권파와 친한동훈계의 충돌이 '윤리위 제소'로까지 번지며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배현진 의원에 대한 제소를 접수했다.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과 다른 입장을 마치 서울시당의 공식 의견인 것처럼 외부에 전달했다는 이유에서다. 한 전 대표 제명을 주장해 온 원외 인사가 배 의원을 제..

정청래 리더십, 여전히 ‘풍전등화’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가결에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이 풍전등화의 길을 걷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1인1표제'에 대한 중앙위원들의 찬성률이 지난해 말보다 10%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을 두고 "정 대표의 독선에 경고장을 날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당헌·당규 개정안으로 차기 당권 가도에 꽃길이 열릴 것이란 전망과 함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등 당내 쟁점 현안에서 거친 저항과 마주할 것이란 지적도 함께 나온다. 4..

"당원에 묻자" vs "차기 알박기"… '합당 파열음' 커지는 與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경청하겠다"며 '로키(Low-key)' 전략을 펴고 있다. 합당의 결정권도 당원에게 묻겠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토론회를 통해 경청의 시간을 갖겠다"며 "당원들께서 지켜보셔야 하기 때문에 토론 전 과정을 생중계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의원들께서 꺼려 비공개를 원한다면 (그렇..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구성 전격 합의…12일 본회의서 처리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4일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위원회에서 합의된 법안은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위원회는 총 16명으로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위원이 맡는다.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는 9일 본회의에서 구성안을 의결하고 이후 1개월동안 활동키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준동의안은 특위에서 논의하지 않는..

송영길, 與최고위원 "선거 후 소나무당 포함 합당" 주장에 "환영"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월 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뿐만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포괄하는 '단계적 통합'을 제안하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강 최고위원은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는 이미 시작됐고 예비 후보 등록이 진행되는 시점에 합당을 밀어붙이면 혼란만 커진다"며 "조국혁신당만이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합친 진짜 합당을 지방선거 압승 이후에 추진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그는 "이..

재경위, 한미 관세협상 현안질의 개최…"설 연휴 전 추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4일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개최하기로 했다.임이자 국회 재경위원장은 이날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안 질의와 업무보고, 법안 상정과 관련해 설 연휴 전에 양당 간사 간 협의해 일정을 잡도록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임 위원장은 "대미투자특별법은 재경위 소관이라 관련 절차를 밟아가는 것"이라며 "현안 질의는 대미투자특별법과 현재 (협상) 상황에 대해 이뤄질 것"이..

서해공무원 피격 ‘무죄’ 박지원, 尹고소로 반격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격에 나섰다.박 의원은 4일 SNS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직권 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외에도 김규현 전 국정원장, 최재해 전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 김태호 전 국가안보실 1차장도 함께 고소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국민의 죽음을 정적 제거에 악용하는 정치공작을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최고..

법사위, '쿠팡 사건 외압 의혹' 엄희준 검사 고발 의결…野 "李 수사 보복"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위증 혐의를 받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에 대한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백한 허위 증언이라며 처리를 주도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검사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했다.법사위는 이날 엄 검사에 대한 고발의 건을 재석 17명 중 찬성 10명, 반대 7명으로 가결했다. 엄 검사는 과거 부천지청장 재직 시절 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도..

[포토] 인사하는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포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추미애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혁신당 "국힘이 갈 곳은 '역사의 심판대'…극우보수 설 자리 없어"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4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윤석열 내란에 대한 일말의 성찰과 반성도, 처절한 절연 의지도 찾아볼 수 없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말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 대표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헌정 회복과 내란 청산 과정을 '내란 몰이'라고 화풀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 대표가 "헌정 회복에 대한 국민의 열망으로 탄생한 국민주권..

허숙정 전 민주당 의원, 인천 검단구청장 출마…"경제특구 아닌 '돌봄특구'로"

허숙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인천 검단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의원은 이날 "AI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의 삶까지 책임지는 것이 기초 지자체의 존재 이유"라며 '돌봄 특별 자치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허 전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회견에서 "시장과 가족에게만 떠맡겨진 돌봄은 한계에 다다랐다"고 며 "경제 특구도 산업 특구도 아닌, 개인과 가족의 삶을 지켜내는 '돌봄 특별 자치구'가 필요하다"고..

장동혁 "李정부 8개월, 해체와 파괴의 시간…李, 영수회담 요청"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지난 8개월은 해체와 파괴의 시간이었다"며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울러 고물가·고환율·부동산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재차 제안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사건을 두고 "세계가 직면한 패권 경쟁의 단면"이라며 현 정부의 외교·통상·안보 기조를 비판하고 한미동맹 중심의 노선 전..

당정 "개인정보 유출 시 '고의·과실' 없어도 배상 책임"…불법 유통 처벌 신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정부가 4일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기업의 배상 책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유출 사고 발생 시 기업의 '고의·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고, 유출된 정보를 불법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근거를 신설하는 등의 입법을 추진한다.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는 최근 SK텔레콤,..

국힘 "장동혁 연설, 대한민국 향후 방향 제시한 '미래 로드맵'"

국민의힘은 4일 장동혁 대표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대한민국의 현실을 짚고 향후 국정 방향을 제시한 '미래 로드맵'이라고 평가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글로벌 패권 경쟁이라는 거대한 파고 속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매섭게 질타하는 동시에,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조목조목 제시했다"고 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가 펼친 편향되고 설익은 정책과 '셰셰 외교'의 문제점을 날카롭..

[포토] 교섭단체 대표연설 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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