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전공의 지원 2.2%…더 이상 입영특례 없어
올해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들의 지원율이 2.2%에 그쳤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레지던트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사직 레지던트 1~4년차 9220명 중 199명(2.2%)이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지원자 199명 중 4년차가 76명으로 가장 많았다. 3년차는 52명, 2년차는 54명, 1년차는 17명에 불과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 비수도권에서 64명의 지원자가 나왔다. 총 199명 중 입영특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