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수장들 '정론의 힘' 강조…"공정한 보도로 사회 신뢰 높여주길"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코스피 5000 도약 등 큰 변화를 앞둔 금융계 인사들은 아시아투데이에 앞으로도 정론의 길을 가 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새로운 시대에 맞춰 균형있는 보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의 어두운 면까지 들여다보고 알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등대 역할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에는 (업권 순)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함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