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생활건강, 내수 회복돼도 영업환경 어려워"

LS증권이 2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내수가 회복되더라도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영업환경에 놓였다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LS증권은 LG생활건강의 K-IFRS 연결 기준 3분기 연결 매출액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1조6282억원, 영업이익은 43.2% 감소한 603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를 크게 하회한 수준이다.면세점 등 주요 채널의 재정비 및 구..

"키움證, 증시 호황 수혜주로 부상…목표주가 31만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키움증권에 대해 "증시 호황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과 이자손익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상향 제시했다.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3분기 지배순이익은 280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국내 주식 수수료 수익은 96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 증가하고,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은 745억원으로 4%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IB(투..

"LG전자, 인도 IPO 흥행에 목표주가 15.7%↑"

유안타증권은 LG전자가 견조한 3분기 실적에 따라 기업가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21일 전망했다. 아울러 LG전자의 인도 기업공개(IPO) 흥행도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열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5.7% 높였다.지난 13일 LG전자 인도법인은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됐는데 해당 공모가는 가격 밴드(1080~1140 루피) 중 최상단으로 산정됐다. 이번 IPO는 발행주식 15%를 처분한 구주 매출 방식으로 진행됐고 LG전자는 15% 지분..

"원익IPS, 메모리 투자 본격화로 수혜 전망…목표가 상향'"

SK증권은 21일 반도체 장비업체 원익IPS에 대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했다.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AI(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메모리 수요가 확대되며 원익IPS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이번 투자 사이클이 과거 클라우드 투자와 성장률은 유사하지만, 규모 면에서는 압도적이라는..

"HD한국조선해양, 상선 수익성 '쾌조'…3분기 영업익 1조 돌파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21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조선 자회사들의 상선 수익성이 두드러지며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1만원으로 상향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전 거래일 종가는 42만3500원이다.한국투자증권은 HD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7조2500억원, 영업이익을 1조12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154...

'밸류업 공시' 시행 1년 반…참여율 정체 속 제도 실효성 시험대

지난해 하반기 잠시 반짝했던 기업가치제고 계획, 이른바 밸류업 공시 열기가 식었다. 밸류업 공시가 기대만큼 확산되지 않은 데에는 정책 연속성에 대한 신뢰 부족과 공시 실행에 따른 부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전날까지 밸류업 공시를 낸 상장사는 전체 상장사 중 6.6%(166곳)에 그쳤다. 코스피 상장사의 15.7%(128곳), 코스닥 상장사의 2.2%(38곳)만이 참여했다.월별 추이를 보면 지난..

임기 만료 앞둔 구본욱 KB손보 사장, 성과 힘입어 연임 청신호

연말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초 취임한 구 사장은 '고객중심경영'과 '변화·혁신'을 화두로 내세우며 KB손보의 체질 개선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다. 취임 첫 해인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손해보험업계가 부진했던 올해 상반기에는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KB금융그룹의 비은행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 기여도를 유지하며 효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과거에는 KB증..

롯데카드, 해킹사태 후폭풍… 신판 점유율 감소에도 영향 끼쳐

롯데카드 해킹사태의 후폭풍이 개인 신용판매 점유율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16만명이 해킹사태로 탈퇴하면서, 고객수가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롯데카드 전체 고객 수는 957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966만3000명) 대비 8만8000명이 줄어든 수치다.지난달 롯데카드는 7만2000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지만 같은 기간 16만명이 탈퇴하면서 고객수가 감소했다.이는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

코스피, 사상 첫 3800선 돌파…장중·종가 모두 최고치 경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800선을 돌파하며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전거래일에 이어 연일 최고치를 새로 쓰며 '사천피(코스피 4000)' 진입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한..

모험자본 확대 약속한 증권가, 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 관건

증권사들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화답하고자 모험자본 공급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앞다퉈 내놨다. 발행어음·종합투자계좌(IMA) 인가와 맞물린 만큼 실제 투자는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모험자본은 위험 요인이 큰 투자인 만큼, 전문가들은 증권사들이 단순히 규모를 늘리기보다는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보다 중점을 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8년까지 모험자본 공급 규모..

ETF 순자산 100조 뚫은 삼성운용… 국내 시장 1위 굳힌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몸집이 커지면서 삼성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업계 최초로 KODEX ETF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일 상품으로 10조원을 넘어섰고, 해외 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ETF 운용 규모는 271조원에 이른다. 코스피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ETF 시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순자산 총액은 지난 17일 101조1047억원으로 집계됐다..

[단독] 해킹사태에도 보안예산 줄인 증권사… 메리츠, 10곳 중 최저

SK텔레콤·KT·롯데카드 등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메리츠증권이 편성한 정보보호 예산이 미래에셋증권 규모의 6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이 막대한 순이익에 걸맞게 많은 예산을 책정한 것과 달리, 높은 순이익을 달성한 메리츠증권은 10개 증권사 중 가장 적은 예산 편성을 보였다.또한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 중 5곳이 올해 정보보호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삭감 편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이 매년 정보보호..

'캄보디아 범죄 주도' 프린스그룹, 국내銀 현지 법인에 912억원 자금 예치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사기와 인신 매매 등을 주도하며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프린스그룹(Prince Group)'의 자금 912억원이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계좌에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제재 상황을 주시하며 거래중지 등록을 하는 등 후속조치를 서두르고 있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iM뱅크·전북은행 등 국내 은행의 캄보디아 현지..

[2025 국감] 이창용 "유동성 풀어 부동산시장 불 지피지 않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앞두고 "유동성을 늘려 부동산에 불을 지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총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이달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이 총재..

[2025 국감] 대출규제 실효성 논란에… 이억원 "공급으로 부동산 안정 추진"

"현 대책(10·27)에 부동산 공급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공급대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력한 가계대출 규제에 이어 주택 보유세 강화 방안까지 논의되면서 부동산 정책이 규제 일변도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에, 규제와 공급을 균형 있게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20일 이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무위..

DB손해보험, 고구마와 예비신혼부부 위한 웨딩보험 MOU 체결

D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DB금융센터에서 ㈜고구마와 예비신혼부부 대상 웨딩보험 상품 공급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고구마는 대구지역 대표 웨딩 전문 기업으로 웨딩박람회와 웨딩컨설팅을 비롯해 웨딩홀·드레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웨딩 생태계 활성화와 예비부부의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이..

청년 고용 외면하는 5대 은행… 올해 정규직 공채 26% '뚝'

은행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다. 역대급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거래 확산 등 구조적 변화를 이유로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이를 두고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들이 이자마진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채용 시장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한다는 평가다.물론 은행들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정규직 전환형 계약직·인턴 채용을 늘리고 있지만, 비정규..

한화생명, ‘2025 한화생명 콘서트’ 성황리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5 한화생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공연에는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을 비롯해 지역사회 주민과 사각지대 청년 등 1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올해 공연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무대를 펼쳤다. 'My Love', '희야', 'Never Ending Story' 등 20여 개의 히트곡을 감성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였다.한화생..

하나카드, EQBR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출시 준비

하나카드는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EQBR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이전 기존 시스템 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구체화 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나카드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을 접목, 실생활에서 활용 가등한 디지털 서비스를 단계적 준비에 나선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 전반에서의 협력 기회도 함께 모색한다는..

[2025 국감] 강민국 “저축銀·상호금융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실효성 있는 제재 필요”

금융감독원이 지난 5년간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에 내린 징계 대부분이 주의, 견책 등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금감원 징계를 받은 저축은행·상호금융업권 회사는 79건에 달했다. 이들 회사 및 임직원에 내려진 조치 건수는 총 468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징계를 받은 회사는 2021년 19건, 2022년 9건, 2..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특징주] 삼익제약, 투자경고종목 해제 및 약제심의 통과..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