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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JB금융지주, 2분기 분기 최대 실적 예상"

BNK투자증권은 3일 JB금융지주에 대해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인 20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는 일회성 요인이 크지 않은 가운데 추가 충당금 적립 소멸로 대손충당금전입이 경상적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또 전년 동기 대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우호적..

신한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경계 넘는 협업으로 고객 가치 높여야"

신한은행은 지난 2일 경기 용인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선 '그레이트 모멘텀(GREAT Momentum)'이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업권 최고의 대면채널 구축과 리테일 솔루션 강화, 플랫폼·제휴 성과 증강, 그룹사 시너지 강화, 제로-리스크 내부통제 등 경쟁력 확보 관점에서 신한은행의 하반기 경영이슈와 미래전략이 제시됐다..

"카카오, 실적 안정화에 AI 기대까지…목표주가 7만7천원”

DB증권은 3일 카카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신은정 DB증권 연구원은 "광고와 콘텐츠 부문의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하반기에는 카카오톡 개편과 AI 서비스 출시 등 하반기 기대 요인이 많다"며 "실적 바닥 탈출과 성장 동력 본격화가 맞물릴 시점"이라고 평가했다.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260억원)..

[개장시황] 코스피 3080선 상승 출발…반도체·2차전지 중심 강세

코스피 지수가 3일 장 초반 308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5.27포인트(0.82%) 오른 3083.82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99%), SK하이닉스(1.61%), LG에너지솔루션(1.16%), 현대차(0.23%), KB금융(0.18%), 삼성전자우(0.99%),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6%), 두산에너빌리티(1.14%),..

NH농협생명, 10기 고객패널과 함께 농촌체험활동 실시

NH농협생명이 고객과의 소통강화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세종 전의마을에서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에는 제10기 고객패널과 고객지원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농가에서 전통주 빚기와 강정 만들기를 체험하며 농촌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고객과 직원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농협생명은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고..

"LG생활건강, 전통 채널 매출 감소···화장품 부문 수익성 떨어져"

NH투자증권은 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통 채널 매출 감소와 글로벌 마케팅 투자 확대로 화장품 부문 수익성 하락이 지속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34만원을 유지했다.NH투자증권이 전망한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18% 감소한 1조7234억원, 1300억원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화장품 부문은 각각 6%..

"HD한국조선해양, 필리핀 조선소 가치 반영…목표가↑"

한국투자증권은 3일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새로운 수익원인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가치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수빅 조선소 운영 주체인 HD현대중공업 필리핀(HHP)을 적정 기업가치에 반영해야 한다"며 "HHP는 HD한국조선해양의 100% 자회사로, 2024년 2분기 중 필리핀에 설립된 조선사"라고 밝혔다. 이어 "HD한국조선해양은 2024년에..

금리 내리자 다시 불붙은 ELS…파생결합증권 84조 돌파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이 발행한 파생결합증권(ELS·DLS)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잔액이 8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증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와 금리 하락 영향으로 ELS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일부 살아난 결과로 풀이된다.3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총 15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3조원)보다 2조8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DB손해보험, 여름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DB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과 장마철을 대비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DB손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프로미카월드점에서 진행되며 차량 기본 점검 외에도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주입 등이 포함돼 제공된다. 특히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AI기본법 시행까지 반년… 카드업계, 윤리·거버넌스 체계 정비 분주

AI(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이 반년 남은 가운데, 카드사들도 대응에 분주하다. 자체적인 AI 거버넌스를 확립하거나 윤리원칙 제정, AI 관련 자율점검표를 통해 법 시행 전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AI 기본법은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 기반 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로 지난해 12월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AI산업육성지원, 고영향AI와 생성형AI에 대한 안전 및 신뢰 기반 조성 등을 골자로 하며,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2일..

경쟁사 대비 저조…하나증권, 'WM 체질개선' 전담팀 마련

하나증권이 WM(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질개선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최근 연금사업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WM그룹 산하에 '혁신 Growth'팀을 신설해 WM그룹의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는 WM부문이 경쟁사 대비 수익성과 자산 규모 면에 있어서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서다. 이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도 최근 전 직원들에 "WM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연금 영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시키자"고..

NH농협은행,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 출시…소방·경찰 공무원 우대

NH농협은행은 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감사 행사를 열고 'NH대한민국 히어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경찰·해양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마련됐다. 재난 대응과 해양 치안유지,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등 각 기관에서 추천한 히어로와 가족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 각지 현장에 간식차를 보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선보인..

도로 위 돌출물로 인한 전기차 배터리 손상 10건 중 3건은 ‘돌멩이’가 범인

도로 위 돌출물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가 손상된 사고 유형 10건 중 3건이 돌멩이로 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차고가 낮은 세단형 전기차의 배터리 손상 비중이 높았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손상 사고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최근 3년간 삼성화재에 접수된 전기차 배터리 손상사고 405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사고 직후에는 배터리 이상이 없지만 1주일 이상 경과한 후 고장이..

“리테일 강화” 외치더니…증권사 점포 줄고 WM은 고속 성장

국내 증권사들이 '리테일 강화'를 내세우며 영업망 재편에 나서고 있지만, 실상은 일반 투자자 대상 점포를 줄이고 고액자산가 중심의 자산관리(WM) 부문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익성과 효율성 측면에선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고령층이나 지방 거주자 등 일부 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말 기준 국내 증권사의 전체 점포 수는 679곳..

'기회의 땅' 인도로 향하는 K 증권사

증권사들이 1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거대 신흥시장인 인도를 주목하고 있다.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인구구조가 젊다는 특징 덕에, 국내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잃은 증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도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증권은 인도에서의 성장세를 발판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KB증권과 NH투자증권, SK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 역시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우리금융, 대구에 '굿윌스토어 밀알수성점' 개점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일 대구 수성구에 '굿월스토어 밀알수성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굿월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 등지에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물품 판매 매장이다. 현재 470여명의 발달장애인들이 전국 41개의 매장에 고용돼 근로 중이다.우리금융은 지난해 2023년 12월 밀알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맞춤형 사회 공헌 사업을 본격화했다. 10년..

미래에셋생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미래에셋생명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방침들을 강조했다.미래에셋생명은 환경경영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고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생물다양성 보호의 일환으로..

우리銀, 크리에이터 자동입금 서비스 출시한다지만...

우리은행이 크리에이터 우대 통장 서비스를 종료하고, 외화송금 자동입금 서비스를 내놓는다. 그러나 환율 우대율, 수수료 감면 범위, 송금 가능 금액과 입금 조건 등 핵심 혜택이 경쟁은행 대비 뒤처져,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등을 신규 고객군으로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수익을 송금받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외화 자동입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관련..

하나손보, 시니어 라이프솔루션 전문기업 대교뉴이프와 MOU 체결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일 시니어 라이프솔루션 전문기업인 대교뉴이프와 경도인지장애의 조기 관리 및 예방을 위한 방문 인지교육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치매의 초기 단계로 알려진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조기 발견과 전문적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체결됐다. 양사는 손님의 인지기능 저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구축하고자 협력하게 됐다.협약에 따르면 하나손해..

"코스피 5000 간다" 불장에… 단기과열종목 속출 경고음

현재 주가가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보다 웃도는 '과열 종목'이 속출하면서 국내 주식시장 곳곳에 투자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기대감 속에 빚을 내는 등 무리한 추격 매수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중한 대응을 당부했다.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를 상회하는 종목은 총 42개다. 3개월 전인 지난 4월 1일에 2개였던 것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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