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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심, 해외 매출 성장 본격화…주가 반등 기대"

신한투자증권은 14일 농심에 대해 최근 2년간 둔화됐던 해외 매출 성장 모멘텀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에서 52만원으로 13% 상향했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0월부터 미국 월마트 내 메인 매대 입점이 기존 대비 5배 확대됐고, 2공장 내 신규 증설 라인 가동을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 중"이라며 "올해 3월 유럽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풍산, 구리값 상승세에 4분기 실적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14일 풍산에 대해 3분기 일시적인 방산 부문 둔화에도 불구하고, 구리 가격 상승과 함께 4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1% 줄어든 7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803억원)를 소폭 밑돌 전망"이라며 "방산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

"롯데칠성, 비우호적 국내 소비 환경 3분기 실적에 영향"

한국투자증권이 14일 롯데칠성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는 봤지만,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소비 환경이 비우호적인 탓이다. 그러나 부진한 국내 사업 실적에도 해외 사업의 약진이 이를 일부 상쇄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목표주가는 1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롯데칠성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888억원으로, 컨센서스는 0.8% 하회한 수준이..

"카카오톡 개편, 광고 매출에 긍정적일 것"

SK증권은 카카오톡의 개편에 대해 궁극적으로는 광고 매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7000원을 유지했다.앞서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 탭의 피드화로 사용자 불만이 커지자 친구 탭을 복원하고 피드형 지면을 선택 옵션으로 전환했다. 아울러 숏폼 영상을 볼 수 있는 탭을 따로 마련했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숏폼에 대한 반응은 예상보다 양호했고, 톡 체류시간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 매각으로 재무 개선…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생물자원 부문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됐고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을 제시했다. CJ제일제당의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3500원이다.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CJ제일제당의 실적 회복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지만 지난 1일 생물자원 사업 매각 결정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처분 금액은 2109..

"KT, 3분기 실적 부진·해킹 여파로 4분기 더 우려”

하나증권은 14일 KT에 대해 해킹 관련 일회성 비용과 상각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으나, 단기적 매수 시점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제시했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6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인 548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그..

IBK기업은행, 헝가리 개발은행과 중기 지원 MOU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 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개발은행(MFB)과 '양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판로 다각화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단일시장 접근성이 높은 거점이며 헝가리 개발은행은 중소기업 전문 정책 금융기관으로 대출·투자·보증 등 중소기업 지원에 강점을 갖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BNK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돌입

BNK금융그룹은 13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개시,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

美 주식 낮 거래 부활…'1조원 수수료' 증권사 실적 훈풍

국내 증권사들이 다음달부터 미국 주식 낮 거래(주간 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외화증권 수탁수수료가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서학개미 열기가 이어지면서, 거래시간 확대가 증권사 실적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복수 대체거래소(ATS) 연계, 롤백 시스템 구축 등 안전장치 마련에 힘쓰고 있다.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올 상반기 카드사 대출채권 팔아 4000억원 벌었다…실적 방어 안간힘

카드사들이 연체된 대출채권을 팔아치우며 실적 방어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4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거뒀지만, 이는 부실채권 매각에 따른 일시적 '불황형 수익'라는 지적도 나온다. 연체채권은 카드사들이 보유하고 있다가 직접 회수할 경우 회수율이 높을 수 있지만, 손실을 감내해서라도 대출채권을 팔아 즉시 수익성 개선을 꾀하는 모습이다.카드사들이 연체채권 매각으로 자산건전성 개선 효과도 노리고 있지만, 연체율은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카드업계 건전성 1위 자리 '엎치락뒤치락'… ‘회원평가 고도화’ 삼성· ‘데이터·AI’ 현대

가계부채 부담 등 카드 업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업계 최상위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경우 회원 평가 고도화, 현대카드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리스크 관리시스템이 주효했다는 평가다.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카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6%로 나타났다. 그 뒤를 현대카드(0.79%), KB국민카드(1.19%), 신한카드(1.33%), 비씨카드(..

하나금융, 여성건강 인식개선 위한 '2025 핑크런' 참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여성 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PINK RUN)'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핑크런은 유방암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비 전액이 유방암 예방교육과 환우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과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이날 핑..

코스피 랠리 못 올라탄 증권주… '벤처 활성화' 효과 통할까

증권주가 이재명 정부의 정책적 요인과 증시 활황 등 업황 수혜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달리, 증권주는 지난 7월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장에서는 증권주가 잠시 조정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면서도, 정책 지속성과 실적 개선 등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충분한..

환율 급등 공포에… 금융권 주주환원 적신호 켜지나

원·달러 환율이 5개월 만에 1420원대를 넘어서면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한 탓이다. 환율이 이달 안에 144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환율 급등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금융그룹들도 환율 변동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율 상승이 주주환원의 척도가 되는 C..

美관세·대출 규제·충당금 '삼중고'… 4대 금융 '역성장' 그림자

매분기 역대급 실적을 내놓던 4대 금융그룹이 3분기엔 역성장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대출자산을 확대하는데 제동이 걸렸는데,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서 기업금융에서도 재미를 못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업이익으로 대출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들이 크게 늘었고, 기업의 신용등급도 떨어지면서 이들 금융그룹이 쌓아야 하는 충당금이 급증한 점..

[마켓파워]철강의 한계 넘겠다던 포스코, 전기차 신사업 성적표는 '글쎄'

포스코그룹이 철강 산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내세운 전기차 사업 계열사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철강 시황은 중국발 공급 과잉과 미국·EU의 규제 강화로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원가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본업 수익성은 예전만 못하다. 돌파구로 키운 전기차 계열사마저 캐즘(수요 정체 구간) 국면에 발목이 잡히면서 신성장동력 전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실제 전기차 밸류체인 계열사들의 실적 추이를 보면 2년 만에 수익성이 급격히..

美中리스크에 제동걸린 코스피 랠리

코스피가 미중 간 무역 분쟁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중국산 제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에 무역 갈등 리스크가 다시 불거진 영향이다.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05포인트(-0.72%) 내린 3584.55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급락한 뉴욕 증시 흐름을 반영하며 3522.54까지 밀리는 등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이는..

금융권 '생산적 금융' 드라이브… 추가 자본규제 완화 과제

정부가 금융권의 기업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금융자원을 미래 성장산업, 혁신기업,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실물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투입하는 '생산적 금융'을 정책 기조로 제시하며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고 있다. 금융권은 이 같은 정부 정책 기조에 공감하며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확산에 나선다. 다만 좀 더 빠르고,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이들의 지원 부담을 덜어주는 규제완화가..

미래에셋자산운용, IFC 계약금 반환 국제소송서 승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의 매각 계약금 반환을 둘러싼 국제 소송에서 승소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는 이날 미래에셋운용과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 사이의 IFC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미래에측 측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SIAC는 브룩필드운용이 계약상 의무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계약금 2000억원 전액을 반환하고 지연 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배상하라고 판정한 것으로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2조원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조원 규모의 판교 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 매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착수한 판교 개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며, 투자자에게 총 1조1200억원 규모의 이익을 실현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컨소시엄과 매각 거래를 최종 체결했다. 매각가는 약 2조원, 연면적 평당 거래가는 3320만원으로 판교 업무시설 역대 최고가다. 펀드 설정액 4300억원 대비 2.6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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