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숨통’ 재계 “국내도 차질 없다”… 이재용 ‘6만 고용’ 최태원 ‘600조 투자’
재계는 조인트 팩트시트 발표 이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후속회의에서 "기업들이 크게 안도하고 있다"면서 "후속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관세 협상을 타결한 정부에 공을 돌리고 국내 투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