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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차, 중국 전략형 EV '일렉시오' 출시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3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

한경협 "한미 관세 협상 타결 환영…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한미 양국이 29일 관세 협상에서 폭넓은 합의에 이른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번 합의는 자동차·부품 등 주요 산업 품목의 관세 부담을 완화하고, 대미 투자 구조를 조정해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30일 한경협은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은 양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달성한 중요한 외교·경제 성과"라며 "한미 양국이 상호 이익과 공동 번영이라는 대원칙을 공유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누적 사용액, 3개월 만에 1조원 돌파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누적 사용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또 3개월 만에 목표치의 9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의 누적 사용액이 1조17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소진공 측은 접수 이후 약 3개월 만에 당초 지원목표인 311만1000개사 중 95.4%에 해당하는 297만개사에 지급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LG화학, 獨자이스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사업 협력

LG화학이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에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핵심 소재 '포토폴리머 필름'을 공급한다.LG화학은 30일 자이스와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의 핵심 소재인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량용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제한..

"삼성인터넷, PC서도 쓴다"…30일부터 베타 시작

삼성전자는 30일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한국과 미국을 시작으로 베타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던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의 PC 버전이다. 모바일과 데스크톱 간 끊김 없는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를 모바일과 PC 간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패스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동기화해 PC에서..

[원전정비 24시②] 금화PSC, ‘기본’과 ‘원칙’으로 지켜온 현장 안전

"발전설비 정비는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본을 무시하거나 원칙을 따르지 않으면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정비 업무 수행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사업장을 위해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야 합니다."국내 원전 운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금화PSC는 기본과 원칙을 고집하는 경영 철학을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 운영의 비결로 꼽았다. 1981년 설립 이후 40여 년..

車관세 15% 인하에 현대차 "정부 노고 감사…관세 영향 최소화"

현대차그룹이 한미 관세 후속협상 타결에 대해 정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관세 영향 최소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현대차·기아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을 통해 내실을 더욱 다져나갈..

[APEC 경주]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러트닉 만났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기간 중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기업 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29일 오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최윤범 고려..

[APEC 경주] 재계, 中 시진핑 주석 만난다…공급망 협력 등 논의 전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직접 중국 정부 인사 및 기업인들과 주요그룹 총수들은 이 자리에서 공급망 협력을 비롯한 논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방한 기간 한중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 주석의 방한이 11년 만에 국빈 방문 형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APEC 경주] 조석 HD현대 부회장 "AI 시대, 전력·광물·디지털이 新에너지 안보의 축"

경주/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에서 조석 HD현대 부회장은 "기후와 안보의 대전환 시대, 에너지 안보가 모든 정책의 전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29일 경북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연설에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안보 개념이 필요하다"며 "전력망 안정성, 핵심 광물 공급, 디지털 인프라 확보가 3대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 부회장..

글로벌 전기차 '재팬 모빌리티쇼 2025'서 격돌… 현대차·기아, 일본 모터쇼 복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나란히 30일 개막하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5(이하 JMS 2025)'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수소차와 전기차, 기아는 PBV를 앞세워 각각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기아는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일본 모터쇼로 복귀다.2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는 오는 30일부터 11일간 일본 도쿄에서 'JMS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현대차·기아를..

[르포] 수소·전기차부터 자율주행…한자연이 그리는 미래車 지도

천안/ 28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내 친환경 파워트레인 실험실. 벽면을 채운 모니터에는 차량의 주행 그래프, 동력 흐름, 배출량 데이터들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이곳은 가상 주행 환경 속에서 실제 차량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자동차 개발의 디지털 트윈 현장이다.한자연은 자동차 개발 전 과정을 가상공간과 실제 환경을 결합해 수행하는 'Virtual Development(가상 개발)' 기반 파워트레인 기술을 오랜 기간 고도화..

[APEC 경주] 엔비디아, 삼성·SK 등에 AI 칩 공급… 젠슨 황 '깜짝선물' 예고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AI 황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한국을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한마디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을 계기로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들과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황 CEO는 방한을 하루 앞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자사 콘퍼런스 '..

현대제철, AI로 제조현장 혁신 가속…DX 페스티벌 개최

현대제철이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료하역, 설비안전,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업무에 AI를 접목하며, 철강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29일 현대제철은 최근 한 해의 DX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사내 행사 'AI·BIG DATA 페스티벌'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DX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포스코, 글로벌 공급망 협력사와 국가산단 안전 개선 프로젝트

포스코가 글로벌 원료 공급사와의 협력을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펀드를 조성해 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는 경기 침체로 시름하는 포항·광양 국가산단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투자를 지원할 방침이다.29일 포스코는 브라질 원료 공급사 CBMM과 'GEM 매칭펀드'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GEM매칭펀드는 포스코가 원료 공급사..

LG화학, 동반성장 5대 전략 수립…동반성장펀드·기술 지원 등 강화

LG화학이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금융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ESG 경영지원 활동·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 LG화학은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협력회사에게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29일 LG화학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23년 기준 총 2061억원 규모의 금융 지..

LG에너지솔루션, 한 발 앞선 건식 전극 공정으로 차세대 배터리 경쟁 주도

LG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배터리 제조 기술인 '건식 전극 공정'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식 전극 공정은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이며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차세대 배터리 생산의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29일 업계에 따르면 건식 전극 공정은 기존 공정 대비 시간 단축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배터리 생산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 수 있어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대부분의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제작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청정수소로 녹색성장 이끈다” GGGI, 글로벌 협력 모델 출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를 주축으로 수소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이 한 데 모였다. 각국에 흩어진 청정수소 자원과 인프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기후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에너지 전환과 경제 성장 두 마리를 토끼를 잡을 '글로벌 수소 협력 모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29일 GGGI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청정수소 포럼 현장은 전 세계에서 날아온 100여명의 인파로 북적였..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창사 첫 '10조 클럽'

SK하이닉스의 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조원을 넘기며 3년 만에 최대실적을 낸 삼성전자에 이어 본격화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실감케 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함께 전 세계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면서 AI 메모리라 불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결과다. SK하이닉스는 내년에도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9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

최태원 "AI 발전 전략, 기술자립·신뢰가 관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9일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1000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 경주에서 CEO 서밋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APEC CEO 서밋 개회를 알렸다. 최 회장은 이날 경북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사에서 "세계 경제는 현재 거대한 전환의 물결 위에 있다"며 "공급망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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