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위기 넘긴 두나무, 네이버 합병은 '첩첩산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간 합병이 각종 변수에 부딪히며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 제재와 관련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하며 한 고비를 넘겼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 디지털자산기본법, 주식매수청구권 등 주요 변수들이 남아 있어 오는 9월 내 합병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9일 서울행정법원 제5부(부장판사 이정원)에 따르면 두나무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