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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곡물수출 약속 어긴 러시아…합의 이틀 만에 우크라 항구 미사일 공격

러시아가 흑해 교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재개에 합의한지 이틀만에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폭격했다. 유엔 등 국제사회는 세계적 식량난 해소를 위해 맺은 약속을 파기한 것이라며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출항 중 한 곳인 남부 오데사에 러시아군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2발이 떨어졌다. 우크라이나 남부작전사령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칼리브르 순..

‘유럽 빵바구니’ 우크라이나 곡물, 흑해 통한 수출 타결..식량 위기 ‘숨통’

'유럽의 빵바구니'로 통하는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협상이 타결됐다. 유엔(국제연합)이 제안한 흑해 항로를 통한 수출길이 주변국들의 동의로 다시 열리게 되면서 세계 식량 위기 극복에 숨통을 트게 됐다는 진단이다. 우크라이나 곡물을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러시아·튀르키예(터키)와 유엔의 협상이 21일(현지시간) 타결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전했다.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는 봉쇄된 흑해 대신 다뉴브강을 통한 곡물 수출을 시작했지만..

러 에너지 산업, 경제제재 불구 성장 가시화…푸틴 "美 주도 단극체제 종말"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각종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러시아 일간 RBC지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 통계청(Rosstat)이 발표한 통계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러시아 국내총생산(GDP) 중 에너지(석유·천연가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전년동기 대비 4.4%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Rosstat은 통상적으로 연도별 통계를 공개해왔으나,..

WHO "최근 코로나 재확산세 심각…대책 마련 서둘러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두드러지는 데 따라 방역 강화 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AFP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장이 성명을 통해 "최근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세가 지난해 여름과 유사한 상황이라는 점이 명백하다"며 "유럽 지역이 힘겨운 가을과 겨울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루주 소장은 "가을까지 기다렸다가 대책을..

이란 찾은 푸틴, 바이든 보란 듯 '반미 전선' 과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러 제재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반미 전선' 강화에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튀르키예(터키)·이란 정상과 3자 회담을 갖고 시리아 문제 및 우크라이나산 곡물 운송 문제 등을 논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중동 순방 이후 이뤄진 이번 방문은 '반미 전선'을 과시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튀르키예 중재로 우크라 곡물 수출 재개 논의에 진전 있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서 흑해 교역로를 통한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 재개와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AFP 통신은 1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 이어 별도로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양자 회..

美 정부, "OPEC 증산 여지 있어"…바이든 '빈손귀국' 비판에 반박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순방에 나섰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뚜렷한 성과 없이 귀국했다는, 이른바 '빈손귀국' 비판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결국 증산에 나설 것이라며 즉각 반박에 나섰다. 아모스 호치스타인 미국 국무부 에너지 안보 특사는 17일(현지시간) CBS 방송에 출연해 "OPEC가 다가오는 다음달 회의에서 증산 결정을 할 것이라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OPEC가 얼마나 많은 여력 있는지 말하지 않겠..

소득 없이 끝난 바이든 중동방문…사우디 "원유증산은 OPEC+가 결정"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난 해결을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을 찾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터·AFP·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유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파르한 장관은 "(증산과 같은)석유 정책 결정은 시장 논리와..

中 네티즌들 "디올, 전통 스커트 디자인 베꼈다" 주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전통의상인 마멘췬을 모방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6일 오후 1시경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를 살펴보면, 디올의 마멘췬 스커트 표절 논란이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라있다. 디올의 올해 가을 컬렉션에 포함된 치마 중 하나가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들의 전통의상인 마멘췬(馬面裙)을 모방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치마 앞·뒤에 높은 트임이 있는 점, 양 측면에 주름이 있는 점 등을..

미국·사우디, 이란 핵무기 획득 저지에 합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저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란의 핵무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왕정국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로 꼽힌다. 로이터 통신은 16일(현지시간)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을 인용해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획득' 저지의 중요성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사우디는 성명에서 이란이 '타국의 내정 간섭과 무장 대리세력을 통한 테러 지원, 역내 안보와 안정을 불안정케 하려는 노력'을 하고..

"미국, 중동 내정간섭 말아야" 中 사우디 간 바이든 견제구

"미국과 서방은 과거의 오랜 악습을 고쳐야 한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5일 파이살 미크다드 시리아 외무장관과 영상 회담에서 이 같이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동 방문에 견제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중동 왕정 국가들은 미국에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하고, 국가 안보를 보장받는 오랜 관계를 맺어왔다. 왕이 외교부장과 미크다드 외무장관의 영상 회담은 16일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됐..

美 정부, 북한 IT인력 채용 위험성 경고…"미사일 자금 창출"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북한 출신 정보통신(IT) 인력 채용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경보를 내렸다. 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은 15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엘리엇 강 차관보가 전날 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들을 만나 제3국 출신의 프리랜서 IT 인력을 사칭한 북한인의 위험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북한 출신 인력을 고용할 경우 지적재산권과 자료 탈취, 평판 훼손, 법적 결과,..

뉴욕유가 2% 상승…사우디 찾아간 바이든 '당장 증산은 없다' 예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지만 당장 원유 증산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에 뉴욕 유가가 2%가량 상승했다. 다만 국내 휘발윳값은 이달들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바이든 찾아갔지만 당장 증산은 기대 안해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1달러(1.89%) 오른 배럴당 97.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 가격은 이번 주 들어 6.87% 하락했다...

전쟁에 막힌 흑해 항로 열리나…러·우크라, 안전보장조정센터 설치 합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막혔던 흑해 항로가 다시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훌루시 아카르 튀르키예(터키) 국방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 곡물 운송과 관련해 열린 러시아·튀르키예·우크라이나·유엔 대표들의 4자 협상 결과에 대한 성명에서 "항로의 안전보장을 위한 조정센터를 이스탄불에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대표단은 또한 곡물 수출입 항구에 대한 공동 통제 원칙에도 동의했다고 아카르 장관은 설명했다. 대표..

푸틴, 우크라이나 국민 대상 러시아 시민권 발급 법안 서명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제2 도시 하르키우 지역까지 병합하려고 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 시민권 발급에 착수한다.러시아 일간 RBC지는 1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모든 우크라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 시민권 발급 및 발급절차 간소화 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RBC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행정부가 공개한..

美 "G20 회의 후 러시아 고립"…러 "미국이 꾸며낸 이야기"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누르술탄 통신원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외무장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고립됐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하자 러시아 외교부가 즉각 ‘꾸며낸 이야기’라며 반박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9일(현지시간)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장관을 고립시킨 이야기를 꾸며내 자신의 실패를 정당화했다”고..

시진핑, 아베 사망에 조전 보내 "깊은 애도…유족에게 위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중국중앙(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개인 명의로 조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 주석은 보낸 조전에서 아베 전 총리가 변을 당한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밝혔다.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의 거..

'총격 사망' 아베, 12일 장례식…정부·자민당 합동장은 추후 거행 예정

지난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맞고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이 오는 12일 치러진다.9일 TBS와 FNN 등 현지 언론은 아베 전 총리가 이끈 집권 자민당 내 최대 파벌 '아베파'의 관계자가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참의원 선거 다음 날인 11일에 친척, 지인들이 유족을 위로하며 밤을 새우는 쓰야(通夜·밤샘)를 한 뒤 12일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아베 전 총리의 가족 및 친척과 가까운 이들만 장례식에 참여할 것으로..

"아베 일본 전 총리 유세 중 총 맞고 사망"

[긴급] "아베 일본 전 총리 유세 중 총 맞고 사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아베 유세 중 쓰러져…총성같은 소리도 들려"

[속보] "아베 유세 중 쓰러져…총성같은 소리도 들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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