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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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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서산시와 대산항 출발 크루즈 운항 협약

롯데관광개발이 내년 6월 충청권 최초 크루즈항인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거쳐 돌아오는 국제 크루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서산시와 '2026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4년 5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를 출항한 후 3년 연속으로 맺는 협약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6월 13일 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 기륭을 거쳐 6월 19일 부산으..

김주원 9회 말 동점포 야구 대표팀, 일본전 10연패 끝에 무승부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일본전에서 10연패 끝에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2차전에서 9회 말 김주원의 동점 솔로 홈에 힘입어 7-7로 비겼다. 일본전 10연패를 기록 중이던 대표팀은 이기진 못했지만 11연패는 일단 막았다.대표팀은 이날 리드를 두 번 잡고도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4-11로 역전패한 전날과 마찬가지로 먼저 3-0으로 앞서 나갔다. 3회 말..

[내일날씨] 초겨울 추위…출근길 서울 1도·춘천 0도

월요일인 17일은 기온의 급격한 하락으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 내륙·산지와 남부 지방 높은 산지에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오후부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저녁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17일..

‘반도체·AI’ 투톱 삼성·SK “핵심거점은 韓”… 중장기 600조 쏟는다

재계 1, 2위이면서 반도체 라이벌이기도 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국내에 각각 2030년까지 450조원, 2028년까지 128조원이라는 600조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 규모 투자를 구체화 했다. 채용 계획 역시 역대급이다. 삼성은 5년 간 6만명, SK는 매년 8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엔 이재명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치열한 관세 줄다리기 끝 불확실성을 덜어낸 데 대해 감사의 뜻과 기업..

날로 커지는 中 TV 공세…삼성·LG, 고강도 '쇄신 카드' 꺼내나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아픈 손가락'은 단연 TV 사업이다. 수십년간 국내외 TV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전 명가' 타이틀을 굳건히 했지만, 후발주자격인 중국 브랜드의 공세에 점점 힘이 부치는 모양새다. 주요 경쟁력 지표로 여겨지는 출하량 점유율도 중국 브랜드에 상당부분 내주는 등 위기감이 한껏 커지면서 세간의 관심은 연말 사장단 인사로 향한다. 올해에도 신상필벌 원칙을 앞세운 인사가 예상되는 만큼 TV 사업에서 강도 높은..

삼성 "5년간 450조 국내 투자"…평택 5라인 착공·6만명 신규 채용

삼성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에만 450조원을 투입하는 통 큰 투자를 단행한다. 연구개발을 비롯해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AI 데이터센터 구축, 6만명 신규 채용, 협력사 금융 지원 등을 총망라한 초대형 투자 계획이다. 성공적인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대외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이른바 '마더 팩토리' 역할을 할 국내 투자 확대에 팔을 걷은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삼성전자는 평..

백조로 환골탈태 성공한 대우에스티…대우건설과 ‘OSC 협업’ 강화

대우건설의 철골 자회사 대우에스티가 소규모 주택사업을 접고 철골, 사전제작 콘크리트(PC) 사업에 집중하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으로는 대우건설과 함께 PC 관련 탈현장건설(OSC) 공략을 가속화한다. 해외 철골시장 공략도 점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철골은 형강·강판 등으로 만든 건조물의 뼈대를 세우는 데 필요한 자재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에스티는 지속성장을 위한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매출 목표를 6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역대 국정원장 3명 중 2명은 기소…세계 유례 없는 '정보기관' 리스크

국가정보원(국정원)의 수장이 임기를 마치고 '법의 심판대'에 넘겨지는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역대 국정원장 16명 가운데 기소된 이만 9명에 이른다. 정보기관에 대한 무지가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정보기관 리스크'를 촉발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정원의 정치적 독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16일 서울중앙지법은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사를 실시했다. 조 전 원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은 혐의..

황운하 "경찰개혁은 '백년대계'…내·외부적으로 독립된 수사체계 갖춰야"

경찰 본연의 업무인 민생·치안유지는 '수사'와 밀접해있다. 철저한 수사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지킬 수 있는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경찰에게 수사는 언제나 '주요한 축'이었다. 검찰청 폐지를 앞둔 현 시점에선 경찰 수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보다 높은 '전문성'까지 요구되고 있다. 법을 잘 알고 지능화하는 범죄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오·남용을 막을 능력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아시아투데이..

코스피 불장에도 미장가는 개미들… AI주 집중 매수

코스피 불장에도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미국 증시의 우상향 기대감과 함께 AI(인공지능)분야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시장에서 AI거품론이 제기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들이 하락했는데, 오히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심리를 키우는 요인이 됐다. 실제 국내 투자자들이 매수한 해외주식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AI대표주인 엔비디아, 메타, 알파벳 등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1월 평균 원·달러환율 1453.27원…생산적 금융 악재로

달러 매수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환율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 주식투자와 수입업체의 결제 등으로 향후 달러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하락의 핵심 조건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낮아지면서 시장에서는 1500원 진입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문제는 강달러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던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화 약세는 산업 생산비용 증가로 이..

코스피 상승률 제친 'K밸류업 ETF'… 1년새 70%대 수익률

코리아밸류업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증시 랠리를 타고 코스피 상승률을 웃도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4일 처음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연초 대비 70%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대표적 가치주 전략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리아밸류업 ETF 13종에는 최근 일주일(11월 7~14일) 동안 약 822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11월 4~6일)에는 212억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

"통상환경 대응 체질 개선… 수출 5강·1조 달러 앞당긴다"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관세 대응과 시장·품목 다변화, 인공지능(AI) 기반 무역·투자 지원, 경제안보 강화를 중심으로 한국 수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지난 1년을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든 시간"으로 평가하며, 글로벌 131개 무역관을 발판으로 수출 5강·1조 달러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강 사장은 지난 13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

李, 기업활동 전폭지원 약속에… 재계, 투자·고용 확대 '화답'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후..

GA가 끌고 해외법인이 당기고… 한화생명, M&A로 3분기 실적 ‘훨훨’

손해보험사들이 3분기 고배를 마신 것과 달리 생명보험사들은 성장을 이어갔다. 손보업계가 자동차보험 시장 악화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생보업계는 투자손익 확대 등으로 순익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한화생명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과 해외법인을 강화해 왔다. 수년간 채널 경쟁력 강화에 공들이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16일..

현대차, 5년간 국내 125兆 투자…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향후 5년간 125조2000억원을 국내에 투자하는 초대형 계획을 내놨다. 역대 최대 규모로 최근 미국 등 해외 투자 확대로 국내 산업 공동화 우려가 제기됐던 상황에서 나와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지난 14일 서명한 '팩트시트'와 '대미투자 양해각서'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현대차그룹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투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투자에는..

주담대 금리 2년만에 6%대로… 연말 '대출한파'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2년 만에 다시 6%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은행채와 코픽스(자금조달지수) 등 주요 시장금리가 동반 상승한 영향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은행채 5년물·AAA 기준)는 14일 연 3.930~6.06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

메리츠證 '두자릿수 성장'…장원재·김종민 투톱 시너지 빛났다

메리츠증권이 장원재·김종민 각자대표의 '투톱 체제'로 그룹 내 입지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장 대표가 책임지는 리테일·자산관리와 김 대표가 총괄하는 기업금융 부문이 올 3분기에 나란히 성과를 내며 시너지를 극대화해서다.이들 수장은 메리츠 계열사들의 실적이 뒷걸음질치는 상황에 홀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하며 메리츠금융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장 대표는 1000억원대의 수수료 비용을 감수하며 리테일 확장 전략을 추진..

李 "후순위채 인수 등 규제 최소화 뭐든 다할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해 재계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송전설비 슈퍼사이클 탄 일진전기… 공장증설로 실적 날개 단다

일진전기가 변압기를 비롯한 중전기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 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으로 글로벌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홍성공장 증설 효과까지 기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실적은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4502억)과 영업이익(3353억원)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141% 증가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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