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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순방후 이낙연 총리에게 11개부 업무보고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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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3. 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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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정책과 방문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포용적 노동시장, 사람 중심 일자리’라는 주제로 2019년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노동시간 단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노동시간 단축·최저임금 인상 등과 관련한 정책업무를 총괄하는 근로기준정책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16일로 예정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뒤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각 부처 총괄 업무보고를 받는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각 부처의 업무보고 일정과 관련해 이같이 설명했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달 말 이 총리가 각 부처로부터 서면보고를 모두 받았다”면서 “각 부처가 보고 내용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는 대국민 브리핑 일정이 다음 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인 6일은기획재정부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이날 각각 대국민 브리핑을 했다.

고 부대변인은 “각 부처의 대국민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보완해야 할 부분 등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런 점까지 반영해 이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작년 12월 11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국방부 등에 대해 대면 업무보고를 받았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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